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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의 계보(마태복음1:1)

Bivblo" genevsew" jIhsou' Cristou' uiJou' Daui;d uiJou' jAbraavm.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는 이러하다. 그 분은 다윗의 지손이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예수는 “그가 확실히 구원하신다”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Wv/hy](예호수아”의 헬라화된 형태입니다. 예수님은 다윗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인간됨의 후손일지언정 실제로는 다윗의 주가 됩니다(마22:41-46). 그러기 때문에 다윗의 자손이나 아브라함의 자손이나 모든 사람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주로 모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창조주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디윗의 자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할 때는 예수님의 인성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의 잉태로 태어나지 법적인 아버지인 요셉을 육신의 아버지로는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습니다. 16절에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요셉이 예수님을 낳은 것이 아니라 마리아가 낳았다고 말하고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예수 이름 외에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첨가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직분상의 이름입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 jv'm;(마사흐)에 해당하는 헬라어입니다. 이 명칭은 자기백성을 구원할 자가 성령에 의해서 기름부음을 받은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선지자(신18:15)로, 유일하신 대제사장(시110:4)으로, 영원하신 왕(시2:6)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명명된 것은 아브라함이 이스라엘 백성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의 우두머리인 아브라함이 나오고, 왕적인 계보의 다윗의 후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태는 14·14··4(14x3)이라는 방식을 사용해서 예수님의 계보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1세기 당시의 다윗이라는 이름의 Gematria 방식1입니다. 마태의 이러한 관점은 inclusio(라/가둠,제한)구조에서 나타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다윗-아브라함으로 시작해서(1:1), 아브라함-다윗-그리스도로 끝내는데(1:17), 중요한 인물이 맨 처음과 맨 끝을 감싸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 세계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죄인들을 구원하러 하늘 보좌를 비워두고서 잠시 이 세계에 들어오신 것입니다. 그 목적이 21절에 나와 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팔레스타인에 2000년 전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그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의 우리들을, 미래의 모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현재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 히브리어의 알파벳이 나타내는 숫자로써 그 단어가 지닌 뜻을 풀어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을 게마트리아[Gematri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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