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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되는 복음(사도행전3:22-26)

태초에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셨습니다. 땅과 하늘을 만드신 그 안에 모든 것을 채우셨습니다. 하늘에는 별과 해와 달을 채우셨습니다. 그리고 지구에는 생물이 살 수 있도록 각종 공기도 채우셨습니다. 이어서 하늘에 새들을 채우셨습니다. 물에는 몰속에서 살도록 물고기와 짐승들을 채우셨습니다. 땅에는 각종 동물들을 채우셨습니다. 짐승을 채우시고, 사람을 만들어서 가장 살기 좋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첨단지역인 에덴에 두셨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영역과 하나님의 영역을 분리하셨습니다. 그 지역은 하나님의 영역이므로 들어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그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그 말씀에 복종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마귀에 유혹되어 하나님의 영역에 들어갔습니다. 그것이 곧 선과 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먹은 것입니다. 사실 아담으로서는 책임도지지 못할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사건을 만들었으면 해결을 해야 하는데 해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피했습니다. 겨우 해결한다고 한 것이 무화과나무로 두 사람을 가린 것입니다.

사람들은(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죽음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마귀의 유혹을 받음으로 해서 분별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제지했습니다. 생명나무의 과실을 못 먹게 하셨습니다. 천사들로 하여금 범접을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열 때까지 에덴의 문은 닫혔습니다. 생명나무의 길도 닫혔습니다. 인간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산다는 길도 닫혔습니다. 인간이 저지른 범죄가 그길을 모두 막았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수치를 가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려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햇빛만 나면 둘둘 말려버리는 무화과 잎으로는 수치를 가릴 수 없습니다. 인간들이 생각하는 종교들이 그렇습니다. 이 종교들이 무화과나무 잎입니다. 근본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사람들 보기에 그래프가 조금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는 이를 수 없습니다. 자기들 보기에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하지만 그것은 빨간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죄를 짓고 영원히 멸망하라고 방관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 뱀을 심판하시는 중에 여자의 후손을 말씀하십니다. 이 여자의 후손이 와서 마귀의 머리를 깨고, 죽음을 심판한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그 말대로 여자의 후손이 이 땅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죽고, 말씀대로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주님께서 이루신 구원을 전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이 복음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으면 됩니다. 그래서 복음은 복이 되는 것입니다. 복이 되는 복음을 사람들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복이 되는 복음을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검증이 된 복음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안전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복음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복입니다.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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