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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훼방하는 사람들(사도행전4:1-4)

복음은 항상 도전을 받았습니다. 교회는 항상 세상의 훼방을 받았습니다. 사단은 교회의 전진을 매우 싫어합니다. 따라서 사단은 세상과 대적들을 충동시켜 교회를 대적하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을 박은 후에도 지금까지도 교회를 대적하며, 성도들을 대적합니다. 악한 영들의 능력과 행위는 성경에 무수하게 많이 나와 있습니다. 모든 곳에서 활동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접촉합니다. 사단은 자연과 인간의 마음속을 작용하는 존재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하는 사람들은 선과 악을 대조시킵니다. 그런데 이들이 진리를 비틀어서 왜곡하여 대조시킵니다. 하나님과 사탄을 同級(동급)으로 놓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단을 상층구조에 놓습니다. 그러나 사단마저 하나님의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단지 심판 때까지 이들이 발악을 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은 아무리 발악을 하지만, 하나님의 통제와 허용에 의해서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사단의 작용은 자연법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사단은 인간들의 자유와 책임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탄의 능력은 탁월합니다. 인간들은 사탄에게 사로잡혀 이끌린 다고 말해지고, 악의 영들은 불순종하는 자들의 마음속에 역사한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자신들의 힘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 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도록 권고를 받습니다.

악한 영들의 행위에 너무나 사람들이 과장된 견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풍, 화재, 질병 등과 같은 자연적 재난들뿐만 아니라 모든 슬픈 일들을 그 영들에게 귀속시키고 그리하여 그들은 인간들과 함께 언약 속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탄으로부터 잠시 초자연적 능력을 받고 그 대신에 자신의 영혼을 그에게 저당 잡히는 조건으로 사탄과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17세기와 18세기에 모든 기독교 국가들의 업적을 무력화시켰던, 무수한 요술과 마술들은 바로 이 생각에 근거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럽에서조차 어린아이들을 비롯한 무수한 남녀가 가장 잔혹한 방법으로 처형되었습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지지와 지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역사가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자 다시 5000명쯤이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예루살렘의 종교지도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제동을 걸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의 경찰을 동원하여 사도들을 잡아가두었습니다. 이틀을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들이 사도들을 체포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도를 전함입니다. 즉 복음전함을 싫어한 것입니다. ‘싫어하여’diaponevw/디아포네오)는 ‘디아’(diav/ 때문에)와 ‘포노스’(povno"/노동)에서 유래한말로 diaponouvmenoi/남성, 복수, 동사로 ‘그들이 심히 불쾌하게 여겨’입니다. 하나님을 최고로 잘 섬긴다고 하는 작자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심히 훼방한 것입니다. 복음을 훼방하는 사람들은 사단의 사주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양심에 화인을 맞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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