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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들과 교회(사도행전4:5-12)

교회와 정부, 교회와 통치자들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통치자는 일정한 지역이나 나라를 맡아서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통치자는 고도의 道德觀(도덕관)이 있어야 합니다. 고도의 正義觀(정의관)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신자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되 진짜 신자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통치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통치자로서 자격이 있습니다. 그렇지 못할 때 통치자로서의 자격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도덕관과 정의관도 전혀 없으면서 통치를 한다는 것은 본인이나 국민들이나 대단히 불행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통치자가 도덕적이지 못하면 어떻게 국민을 다스릴 것이며, 통치자가 정의롭지 못하면 국민들을 정의로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통치자가 신앙이 없으면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고, 국민들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통치자들은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맹점이 무엇입니까? 장로가 대통령을 한다면 무조건 지지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타 종교인들보다는 장로이니까 낫겠지’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교인이라는 연대감으로 표를 몰아주고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러다보니 정의관, 도덕관, 신앙관들은 사그리 무시해버립니다. 왜 무시합니까? 장로라는 직분 때문에 무시되는 것입니다. ‘장로인데, 그래도 낫겠지.’하는 기대 속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이러한 생각이 우리나라를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통치자들을 대하거나 뽑을 때 신중해야 합니다. 무조건 신자라고 검증도 되지 않은 사람을 지지하고 나서는 후에 반드시 후회합니다. 또한 우리들이 무조건 믿는 것이 television입니다. 일단 television에 한번 나오면 star가 되어 버립니다. 목사가 기독교 television에 나오기만 하면 모두 정통인줄 압니다. 신학에 대한 검증도 없습니다. 무조건 출연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른 신학을 가지고 출연을 하면 되는데 바르지 못한 신학으로 출연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 어느 시점에 가서 잘못된 신학을 전파하게 됩니다. 성경을 왜곡해서 전하게 됩니다. 누가 이것을 책임집니까? 책임을 질 사람이 없습니다. 시청자만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어떤 직분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사람이라도, 한곳이라도 더 복음을 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복음전함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의 책임자들이었습니다. ‘싫어했다’(diaponevw/디아포네오)는 ‘매우 불쾌하게 여기다’는 뜻입니다. 즉 사도들의 복음전함을 매우 괴로워하여 이들을 체포한 것입니다. 참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밥을 먹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의 길을 막은 것입니다. 더구나 이들은 대제사장들입니다. 그들의 문중입니다. 예루살렘성전을 주름잡고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통치자들은 자칫 스스로를 신의 경지에 올리려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통치자들과 교회는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그들 통치자들은 정치적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들을 가까이 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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