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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박해(사도행전4:23-31)

교회는 애초부터 박해를 받았습니다. 구약의 교회 즉 하나님의 사람들도 박해를 받았습니다. 신약시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박해란 이미 교회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주님께서는 산상수훈 중에 일찍 박해를 예고하셨습니다. 마태복음5:10-13절을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따라서 박해는 세상 끝날 까지 함께 있는 훼방거리요, 그리스도의 장애물입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 구약 신약의 성도들 할 것 없이 핍박은 항상 예상했습니다. 마음에 이미 다짐을 하여 의연하게 대적했습니다. 이미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은 예고된 것입니다(마20:22, 23:34,35, 24:8-10, 막13:9-13). 그래서 의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위로하시기 때문입니다(눅6:22,23, 17:33, 요17:14). 잘 견디는 자에게 구원과 상급이 약속되었기 때문입니다(마5:10-12). 핍박으로 인해 교회가 확장됩니다(행8:1,4, 11:19).무엇보다 박해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롬8:35-39).

박해의 칼이 얼마나 교회에 영향력이 있습니까? 사람을 죽이고, 교회를 말살하기까지 손을 놓지 않습니다. 지중해변의 작고 적은 나라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교회는 늘 칼의 위협에 있어야 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박해에서 해방시키고 교회회의를 하기 위해 감독들을 소집했습니다. 그러자 팔이 없고 다리가 떨어져 나간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로마의 박해로 인함이었습니다. 주후500년경부터 시작된 로마카톨릭은 종교개혁의 때까지 그 이후로 약1000년간을 성도들을 박해했습니다.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고,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녀재판을 했습니다. 종교재판으로 종교인들을 엄청죽였습니다. 그럼에도 기독교는 건재했습니다. 구약의 교회도, 신약의 교회도, 초대교회도, 중세시대에도 교회는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박해의 칼이 목에 들어와도 선교는 중단 없습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박해의 총알이 날아와도 교회의 전진을 막지 못합니다. 사보나롤라, 위클리프 요한 후스, 왈도파 등 수많은 사람들이 박해를 받았습니다. 서머나교회의 감독 폴리갑 , 이그나티우스 등 많은 사람들이 박해를 받고 순교했지만, 순교의 피들은 또다른 폴리갑을 만들었으며, 또 다른 후스가 일어났습니다. 이들이 용감해서가 아니라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으며 교회와 함께 했기 때문에 이들은 두려움이 이미 없었습니다.

현재도 박해는 계속됩니다. 그 양상만 다르게 나타나지, 박해는 계속해서 교회를 괴롭히고 성도들을 괴롭힙니다. 대 심판 때가 되어서야 박해는 없습니다. 그때는 사단까지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는 박해는 산발적으로 전 세계교회에서 일어납니다. 그러나 박해가 교회를 멸하기는커녕 오히려 교회의 성장에 물을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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