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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진로를 막으려 했던 사람들(사도행전5:1-11)

교회는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일인 것 같은데도, 아닌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막을 둘러서 사단을 들어오지 못하게 할 수도 없기 때문에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예배시간에도, 기도하는 시간에도, 찬송하는 시간에도 사단은 우리를 계속 공격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破竹之勢(파죽지세)로 교회가 예루살렘을 강타하고 있을 무렵에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등장합니다. 4:36-37에서 바나바와 대조되는 일이 이들에게서 나타납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 이들은 교회에 재산을 바치고 즉사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면 누가 교회에 재산을 바칠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천벌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도 교회에 재산을 기부하거나 하나님의 일을 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handicap을 생각하면서 누가는 이 일을 기록했습니다. 왜 그랬으며,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무슨 잘못을 저질렀습니까?

여호수아시대에 가나안정복에 들어갑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나와 40여년을 광야에서 방황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의 첫 성인 여리고를 정복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성을 정복할 차례였습니다. 여리고성과 아이성은 그 크기가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이성을 탐지한 사람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기를 온백성이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2000-3000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수7:3). 이들의 생각이 잘못되거나 情報判斷(정보판단)이 틀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올라가서 얼마 있지 않아 大敗(대패)했습니다. 약36명이 죽고 혼비백산했습니다(수7:4-5). 도대체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여호수아도 몰랐고, 족장들도 몰랐으며, 백성들도 몰랐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 우리를 멸망시키려 하시나이까?’(수7:7). 이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이성에서 패한 이유를 알려주십니다. 아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간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했다는 것입니다. ‘아간의 죄’‘아나니아 부부의 죄’를 같이 묶어서 사람들이 생각했습니다. ‘아간’은 구약의 교회를 진군을 멈추게 한 죄이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신약교회의 진군을 멈추게 한 죄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교회를 위해서 재산들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칭송하는 것을 부러워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들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일부만 바치기로 모의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전 재산을 팔아서 바친 것처럼 보이고자 했습니다. 즉 재산을 바치려는 마음이 시기심이었습니다. 충성이 아니라 허영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령은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그대로 놓아둘 수 없었습니다. 교회에 이런 일이 일어나면 세상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간의 경우와 아나니아와 삼비라의 경우가 大同小異(대동소이)합니다. 이들 속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승장구하고 교회의 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사단의 계략이 위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왜 이들 속에서 사단이 활동했습니까? 교회의 약진을 막는데 이들이 적격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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