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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에 대한 변증(사도행전7:1-60)

아브라함에 대한 이력은 창세기12장입니다. 12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아브라함에 대해 나옵니다. 12장은 하란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11:26에 처음으로 아브람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11장과 12장 이후만 보면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오랜 후에 스데반은 ‘우리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라고 했습니다. 즉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하란에서 부르신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부르셨음을 말합니다. 스데반이 말한 내용은 창세기 15:7과 느헤미야9:7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창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느헤미야9:7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따라서 아브라함은 하란이전에 하나님과 교통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란과 메소포타미아/갈대아 우르와의 거리는 약 800km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 가기까지는 약1600km라는 여행을 한 것입니다. 갈대아우르에서 하란까지 800km, 하란에서 가나안까지 800km인 거리를 보이는 것 없이 하나님의 약속만 믿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나왔지만 발붙일 만큼의 유업도 가나안에서 없었다고 합니다. 즉 아브라함이 약속된 땅에서 나그네로 지냈다는 것입니다(2-5).


거기에 아직 낳지는 않았지만 아브라함의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로 있겠다는 것입니다. 그 땅(애굽)의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종으로 삼을 것이라 예언하셨습니다. 그 기간이 무려 400년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번성하여 400년이 지난 후에는 나올 것이라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종삼는 나라를 징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1600km 되는 먼 땅인 약속의 땅에 오게 하였지만, 아브라함에게는 발붙일 만큼의 유업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후손들에게도 약속의 땅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삭이나 야곱 그리고 그의 아들들이 자기 땅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후손들은 이방에서 종살이를 400년이나 해야 했습니다. 이런 약속을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하셨습니다. 즉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시험하신 것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괜찮게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원대한 계획을 아브라함에게서 이루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후손의 미래를 보여주면서 그 후손들이 400년을 고통을 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경우에는 어쩔까요? 아마도 절대로 안 된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말씀대로 따랐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할례를 받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것입니다. 스데반은 아브라함에 대한 믿음을 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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