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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바울에 의한 복음전파(사도행전1장-28장)


4복음서에서 사울(바울)은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4복음서에 베드로는 부각되어 나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예루살렘교회와 이방교회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베드로는 고기 잡는 일터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다메섹도상에서 그것도 예수 믿는 사람들을 체포하려고 하는 길목에서 부르심을 받습니다. 베드로도 열성 있는 사람이고, 바울 역시 열심 있는 사람입니다. 아마 초대교회에 이들이 없었다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물론 주님께서 더 나은 결과를 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초대교회에, 교회사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사도행전은 1장에서 12장, 13장에서 28장의 두 부분으로서 구분할 수 있겠지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 무대가 예루살렘,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까지입니다. 물론 베드로와 바울이 전적으로 초대교회에 모든 것들을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교회와 이방교회의 핵심인물로 선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사실입니다. 성령께서 이들을 강권적으로 역사하셔서 그 일들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톰슨성경은 이렇게 구분합니다.

예루살렘에서의 증거(1:1-7:60) 부활하신 예수께서 40일 동안 세상에 머무르시면서 제자들에게 사건을 미리 약속하셨다. 이 약속은 예수께서 승천하신 지 열흘 후에 성취되었다. 성령의 권능을 체험한 제자들, 특히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요 내용으로 한 복음을 담대히 증거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결과 놀라운 결실을 거두었다.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증거(8:1-12:25. 예루살렘교회가 확장되는 가운데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서 유대와 사마리아로 피한 성도들 중 집사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활동이 성공적이었다. 그리고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의 회심 사건이 등장한다. 이어서 이제껏 유대인만을 상대로 복음을 전했던 베드로가 이방인 고넬료에게도 증거 하였다.

땅 끝까지 증거(13:1-28:31) 13장에서부터 본서의 초점이 베드로에게서부터 바울에게로 옮겨진다. 근거지 또한 예루살렘으로부터 수리아의 안디옥으로 차츰 대치되었는데 바울이 세 차례에 걸친 전도여행을 시작한 곳도 안디옥이었다. 바울의제1차전도 여행(47-48년)은 비시디아의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둥 갈라디아 성읍들을 중심이었고, 제2차전도 여행(50-52년)은 마게도냐와 헬라 지방에까지 확장되었다. 제3차여행(53-55) 때 바울은 에베소에서 3년가량 장기 체류한 후 마게도냐와 헬라지방을 재차 방문하였다. 그후 바울은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고소로 체포당했다가 가이사랴 주재의 벨릭스 총독에게로 압송된 지 이년 만에 로마로 호송되었다(59년).

물론 복음은 베드로와 바울이 없어도 차질 없이 전파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바울을 쓰신 분이 주님입니다. 전하지 않으면 복음은 전파되지 않습니다. 복음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무려 200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거기에는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그 외의 제자들과 피 흘린 성도들의 대가였습니다. 그들이 흘린 피와 땀으로 지구상이 복음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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