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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아공의회/니케아신경(325.5.20)

 니케아(Nivkaia/Nicaea)는 소아시아 반도 서북부 이즈니크 호수가에 위치한 도시이며, 황제의 여름별궁이었습니다. 당시 로마제국 동부의 수도 니코메디아로부터 5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Nicaea회의에 참석한 교부들은 대략300명 정도입니다. Constantinus는 회의의 참석자들에게 왕복여비와 숙식을 제공했습니다. 회의기간 중 숙식은 황제의 별궁에서 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하는 각 교회의 감독은 각기 장로 2명과 그 외 수행원 3명을 동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은 배려에도 Nicaea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대부분 동방교회출신이었습니다. 서방교회출신들은 다섯 명의 감독이었습니다. Nicaea회의에서는 Constantinus황제가 개회인사를 했습니다.

Constantinus황제의 개회인사(325.5.20)

나의 親舊들이여, 그대들의 모임을 기쁜 마음으로 볼 수 있기를 朕은 親切히 所願했었오. 朕은 하나님께서 다른 모든 恩惠를 베풀어 주시는 中에 이 가장 큰 恩惠, 곧, 그대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이곳에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도록 許諾해주시는 것에 對하여 感謝할 수밖에 없오. 바라기는, 惡한 怨讐의 暴政이 사라진 지금, 惡靈이 하나님의 法을 다시 冒瀆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오. 朕은 敎會 안의 不一致를 어떠한 戰爭보다 더 무섭고 苦痛스러운 것으로 생각하고 있오. 朕이 解放시킨 사람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感謝드리는 것 外에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이오. 그러나, 朕이 그대들 사이의 不和에 對하여 듣게 되었을 때에, 朕은 이 問題를 다른 어떠한 問題보다 더 가볍게 取扱해서는 안 된다는 確信을 가지게 되었으며, 또 朕은 朕의 봉사를 通해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는 所望 속에서 그대들을 最大限 빨리 불러 모으게 된 것이오. 그러나 朕은 모든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고, 平和로운 一致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때에야 비로소, 朕의 所望이 이루어졌다고 믿게 될 것이오. 그런데 一致야말로 하나님께 聖別된 그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할 事項이 아니오? 그러니 나의 親舊들이여 遲滯하지 마시오. 하나님의 事投者들이여, 遲滯하지 마시오. 모든 다툼의 原因을 除去하고 平和의 法으로써 모든 매듭을 풀도록 하시오. 그리하면, 그대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行하게 될 것이며, 그대들과 함께 事役者된 朕에게도 말할 수 없이 큰 기쁨을 주게 될 것이오.

황제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3개 파로 나누어졌습니다.

아리우스파(대표: 니코메디아의 감독 에우세비오스)

오리게네스좌파(대표: 가이사랴의 감독 유세비우스)

정통파(대표: 알렉산드리아의 감독 알렉산더)

이 3개파 중 신학적 입장을 제일 먼저 밝힌 파는 Arius파로 그들은 다음과 같은 신조를 제출했습니다

 

아리우스파의 신조(325

우리들은 한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아노니,

이는 홀로 낳음을 받지 않으셨으며,

홀로 不可視的이시고 홀로 始作이 없으시며,

홀로 참되시고, 홀로 不可死的이시며,

홀로 智慧로우시고, 홀로 善하시며,

홀로 權勢가 充滿하시고,

萬物의 審判者, 統治者, 主管者되시나니,

不變的이시고 變함이 없으시며,

義로우시고 또 善하시며,

律法과 先知者와 새 言約의 하나님이시니,

이가 萬世 前에 獨生者를 낳으셨고…

存在하는 모든 것의 創造者되시는

하나님만 完全히 홀로 起源이 없으시니라.

그러나, 聖子는 聖父에 依해 無時間的으로

낳음을 입으셨나니,

萬世 前에 지음을 받으시고, 세움을 입으셨으며,

그가 낳음을 받기 前에는 存在하지 않으셨으나,

萬物보다는 먼저 無時間的으로 낳음을 입으셨고,

그만 홀로 聖父로부터 오시니라.

그것은 그가 永遠하시지 않고,

聖父와 함께 永遠하시지 않으며,

聖父처럼 非生成된 분은 아니시기 때문이니라.

그는, 어떤자들이 두 個의

非生成的 根源이라는 槪念을 通해 말하는 것처럼,

聖父와 同時的으로 存在를 가지시는 분이 아니니라.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모든 것에 앞서신 唯一者시며,

唯一하신 根源으로,

萬物보다 먼저 계시니라.

Arius파의 신조는 성자가 ‘무시간적으로’ 낳음을 입었다고 말하고 있으나, “그가 낳음을 받기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함으로써, 성자의 영원한 신성(神性)을 부인하였습니다. Arius파의 신조가 Nicaea회의에서 거부된 것은 당연했습니다. 소위종속설의 신앙이었습니다.

Arius파 다음으로 Origenes좌파가 신조를 제출했습니다. Origenes좌파의 대표는 가이사랴의 감독이었던 교회사가 유세비우스였습니다.

Eusebius의 신조(325)

우리는 全能者시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創造者이신,

唯一하신

聖父 하나님을 믿노라.

우리는 또한 唯一하신 主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니],

이는 하나님의 로고스,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

빛에서 나온 빛,

生命에서 나온 生命,

獨生子,

모든 被造物 中 첫 出生者,

모든 世代 前에 聖父로부터 나신 者이며,

이를 通해 모든 것이 지은 바 되었느니라.

이는 우리의 救援을 爲하여 肉身이 되셨고,

사람들 中에서 사셨으며,

苦難 當하셨고,

三日만에 復活하셨고,

聖父께로 올라가셨으며,

산 者와 죽은 者를 審判하시기 爲하여 榮光 中에 다시 오시리라.

그리고, 우리는 聖靈을 믿노라.

Nicaea회의에서 Arius파의 신조는 거부되었고, Eusebius의 신조는 부분적으로만 받아들여졌습니다. 대신 정통파가 주장하던 대로, 동일본질(oJmoouvsio")이란 말들이 포함된「니케아 신경」이 주후 325년 6월 19일 채택되었고, 7월 25일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

Nicaea신경은 Eusebius의 신조와 마찬가지로 “삼부신앙고백”(三部信仰告白)의 형태입니다. 삼부신앙고백이란, 제1부는 성부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 제2부는 성자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 제3부는 성령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을 말합니다. 3부신앙고백은 사도신경입니다.

Nicaea신경(325)

우리는 全能者시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創造者이신,

唯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노라.

우리는 또한 唯-하신 主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니,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聖父에게서,

곧, 聖父의 本體로부터 태어나신 獨生者시니,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하나님,

빛에서 나온 빛,

참된 하나님에게서 나오신 참된 하나님이시며,

出生하셨으나, 創造되지는 않으셨고,

聖父와 同一本質이시며,

이를 通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모든 것이 지은 바 되었으니,

이는 우리 人間을 爲하여,

우리의 救援을 爲하여,

내려 오사, 肉身을 입어,

人間이 되셨고,

苦難 當하셨으며,

三日만에 復活하사,

하늘에 오르셨고,

산 者와 죽은 者를 審判하러 오시리라.

그리고, 우리는 聖靈을 믿노라.

그러나,

“聖子께서 안 계신 때가 있었다”든지,

“태어나기 前에는, 그가 계시지 않았다,”든지,

“그가 無로부터 生成되었다”고 말하거나,

“聖子가 다른 本體나 本質로부터 由來했다”든지,

“被造物”이라든지, “可變的”이라든지, “變化한다”고

主張하는 者들은

普遍敎會가 咀呪하노라.

Nicene Creed(325)

We believe in one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all things

visible and invisible.

And in one Lord Jesus Christ,

the Son of God,

begotten from the Father, only-begotten,

that is, from the substance of the Father,

God from God,

light from light,

true God from true God,

begotten not made,

of one substance with the Father,

through Whom all things came into being,

things in heaven and things on earth,

Who because of us men

and because of our salvation

came down and became incarnate.

becoming man,

suffered

and rose again on the third day,

ascended to the heavens,

will come to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And in the Holy Spirit.

But as for those who say,

There was when He was not,

and, Before being born He was not,

and that He came in existence out of nothing,

or who assert that the Son of God is

of a different hypostasis or substance,

or is subject to alteration or change

- these the Catholic and apostolic Church anathematizes.

 

                                   이 내용은 김광채 교수님의 고대교리사에서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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