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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로마행(사도행전21:17-28:31)

바울은 1차에서 3차까지 전도여행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거기에서 끝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로마로 향했습니다. 당시 로마는 유럽제국의 수도였습니다. 그래서 제국의 수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로마 여행 21:17-28:31

1. 예루살렘에서 증거 21:17-23:33

가. 유대 풍습을 따르게 함 21:17-26

나. 바울의 체포 21:27-39

다. 군중 앞에서 바울의 변론 21:40-22:23

라. 천부장 앞에서 바울의 변론 22:24-29

마. 공회 앞에서 바울의 변론 22:30- 23:11

바.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의 계획 23:12-22

사. 바울의 구출 23:23-33

2. 가이사랴에서 바울의 증거 23: 4-26:32

가. 벨릭스 앞에 선 바울 23:34-24:27

나. 베스도 앞에 선 바울 25:1-22

다. 아그립바 앞에 선 바울 25:23-26:32

3. 로마에서 증거 27:1- 8:31

가. 파선하는 동안에 바울의 중거 27:1-44

나. 멜리데에서 바울의 증거 28:1-15

다. 로마에서 바울의 중거 28:16-31

구약성경의 마지막에는 유대가 페르시아의 속주였습니다. 페르시아에서 귀환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런데 신약성경인 마태복음에 로마가 등장합니다. 침묵기 400년 동안에 제국은 페르시아에서 그리스로, 그리스에서 로마로 판도가 바뀝니다. 그런 동안에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은 헬라와 로마를 주님께서 준비하셨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두고 준비되어진 하나님의 섭리와 시기 그리고 장소가 로마였습니다. 오랜 유대의 역사, 거대한 로마제국 및 고도의 헬라 문화는 초대교회의 배경으로서 종교, 정치, 사상적인 면에서 기독교적 복음의 씨앗이 자라도록 하나님에 의해 조성되어졌습니다. 로마제국이 초대교회에 대하여 갖는 의미는 지대합니다. 만일 교회의 복음이 팔레스틴이라는 소지역에 국한되었더라면, 복음이 불길처럼 전 세계로 퍼져 나가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초대교회가 지중해를 마치 내륙호처럼 끼고 있는 로마, 그 판도가 영국에서 페르시아까지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서 북유럽까지 뻗쳐있는 대제국로마를 그 활동무대로 삼음으로써 복음의 씨앗을 세계 전역으로 뿌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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