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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갚게 하시는 하나님(사도행전28:7-10)

 

보블리오는 바울일행을 친절하게 사흘이나 대접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로 고생을 하며 누워 있었습니다. 그것을 안 사도바울은 기도하고 안수하여 고쳤습니다. 이 소문이 삽시간에 섬 전체에 퍼졌습니다. 이러저러한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보블리오를 비롯한 섬 주민들이 바울일행을 후하게 대접하고 Roma에 갈 때까지 쓸 것을 배에 실어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기도와 손을 통해서 병을 낫게 하셨습니다. 바울사도 독자적으로 병을 고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마치 자신들이 병을 고친 양 말을 하고 떠벌립니다. 자신이 위대해서 병을 고친 것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무엘상6:1-12을 보면

1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있은지 일곱 달이라 2블레셋 사람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꼬 그것을 어떻게 본처로 보낼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3그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보내려거든 거저 보내지 말고 그에게 속건제를 드려야 할찌니라 그리하면 병도 낫고 그 손을 너희에게서 옮기지 아니하는 연고도 알리라 4그들이 가로되 무엇으로 그에게 드릴 속건제를 삼을꼬 가로되 블레셋 사람의 방백의 수효대로 금독종 다섯과 금쥐 다섯이라야 하리니 너희와 너희 방백에게 내린 재앙이 일반임이니라 5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독종의 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화를 돌리라 그가 혹 그 손을 너희와 너희 신들과 너희 땅에서 경하게 하실까 하노라 6애굽인과 바로가 그 마음을 강퍅케 한것 같이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겠느냐 그가 그들 중에서 기이하게 행한 후에 그들이 백성을 가게 하므로 백성이 떠나지 아니하였느냐 7그러므로 새 수레를 만들고 멍에 메어 보지 아니한 젖 나는 소 둘을 끌어다가 수레를 소에 메우고 그 송아지들은 떼어 집으로 돌려 보내고 8여호와의 궤를 가져다가 수레에 싣고 속건제 드릴 금 보물은 상자에 담아 궤 곁에 두고 그것을 보내어 가게하고 9보아서 궤가 그 본 지경길로 올라가서 벧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그가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를 친 것이 그 손이 아니요 우연히 만난 것인줄 알리라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워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전리품으로 취합니다. 그런데 그 언약궤가 블레셋에서 큰 재앙을 일으켰습니다. 무려 블레셋사람 5만 명쯤이 죽었습니다(삼상6:19). 그래서 블레셋은 연방회의를 합니다. 회의결과 여호와의 궤를 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내되 금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 형상을 만들어서 멍에메지 아니한 젖 나는 어미 소 둘을 끌어다가 새 수레에 메우고 송아지는 집에 매어두고 어미 소가 가면 여호와께서 재앙을 내린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블레셋에 여러 재앙들이 우연히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미 소는 이스라엘 쪽으로 갔습니다. 암소들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였습니다. 갈 때에 새끼 때문에 울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나보려고 블레셋 방백들이 벧세메스 경계까지 따라 갔지만 암소들은 그대로 갔습니다.

이 상황을 어떤 유명하다고 하는 목회자가 설교를 했는데 성도들이 소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새끼들을 돌보지 않은 암소들처럼 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분은 암소만 생각했지, 암소를 움직이게 한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소는 특성상 새끼를 떼고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벧세메스로 향한 암소들은 갔습니다. 누가 움직인 것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소같이 되라고 설교하는 것은 무리한 설교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들을 낫게 하셨습니까? 바울로 하여금 은혜를 갚게 한 것입니다. 죽음의 바다에서 살아난 276명을 사흘간이나 융숭하게 대접한 보블리오를 비롯한 섬주민들에게 은혜를 갚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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