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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위한 갇힘(사도행전28:17-22)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은 자기를 지키는 한 군사와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바울사도는 Roma에 들어가는 즉시 황제의 재판을 받지 않았습니다. 황제의 재판을 받기까지 한 군사와 함께 다른 죄수들과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따로 있게 했습니다. 사도바울이 감금된 장소는 주위에 웅대한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이 건물들은 공화국의 말기에 세워졌습니다. 초기 황제들에 의해서 세워졌습니다. 전면에는 Capitoline Hill이 있었습니다. Gauls가 침공하기 오래전부터 유명한 건물이었습니다. 정상에 Jupiter 신전이 있었습니다. 왼쪽 가까이에는 그 언덕을 덮고 있는 넓은 구역의 궁전이었습니다. ‘가이사의 집’에는 Gauls의 이름이 황실의 찬란함과 함께 현대의 온갖 유럽언어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궁전에는 궁궐에 소속된 근위대에 宿營(숙영)하는 황실부대가 있었습니다. 율리오는 그의 죄수들을 황제 앞에서 재판을 받도록 되어 있는 모든 피고들을 감금하는 것을 공식임무로 하고 있는 집정관 Burrus에게 넘겼습니다.

바울사도는 바로 그리스도를 위해서 이곳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바울사도의 속박은 custodia libera/자유로운 감금이었습니다. 하지만 통상 이런 죄수는 그를 지키는 한 군사에게 사슬에 매여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감금을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빌립보서1:17,13,17 7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 시위대 안과 기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7저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전치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에베소서3:1 이러하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

4: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6: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골로새서4:18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나의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경비원의 끊임없는 교체는 그 군사들로 하여금 바울사도의 감화를 받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로마황실에서 복음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많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예수의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의 Mega-church는 고난에서 제외됩니다. 이들은 고난을 받을 이유도 없고, 고난을 절대적으로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소형교회들은 엄청난 고난을 받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난이 많습니다. 바로 그리스도를 위한 자율적 감금입니다. 하지만 이 고난을 성도들은 달게 여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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