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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에 해당한 인간의 죄들(로마서1:29-32)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1. 불의/ajdikiva/adikîa/부정한 행위. 불의한 행위, 부정(불공정)한 행위

2. 추악/ponhriva/ponerîa/사악, 비행, 부정, 계획적으로 행해진 악의.

3. 탐욕/pleonexiva/plleonxîa/탐욕스러움, 탐욕스러운 욕망

4. 악의가 가득함/사악(kakiva/kakîa)이 가득함

5. 시기/fqovno"/자기가 원하는 것을 빼앗는 것.

6. 살인/fovno"/phônos/살인, 살해

7. 분쟁/e[ri"/êris/다툼,분쟁,불화

8. 사기/dovlo"/미끼, 올가미, 기만, 계략

9. 악독이 가득함/kakohvqeia(악의, 원한, 악한 성격)이 가득함

10. 수군수군함/yiquristhv"/psithuristês/중상자, 은밀한 비방자,

11. 비방함/katavlalo"/katâllallos/욕하는 자

12. 하나님을 미워함/qeostughv"/theostugês/하나님을 미워하는

13. 능욕함/uJbristhv"/huibristês/난폭한 사람, 오만한 사람

14. 교만함/uJperhvfano"/huiperêphanos/거만한, 교만한, 자랑하는

15. 자랑함/ajlazwvn/allazôn/허풍선이, 사기꾼.

16. 악을 도모함/kakov"/kakôs()을 고안함.

17. 부모를 거역함

18. 우매함/ajsuvneto"/asûinetos/어리석은, 이해력이 없는

19. 배약함/ajsuvnqeto"/ashûinthetos/불충실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20. 무정함/a[storgo"/âstorgos/사랑이 없는, (타고난) 애정이 없는.

21. 무자비함/ajnelehvmwn/anelleêmon/무정한, 무자비한.

인간의 부패한 상태로 버림받아서 나타난 결과의 21가지의 죄악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다음의 구절에도 나와 있습니다.

로마서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고린도전서5:9-11 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린도전서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후서12:20-21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나의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원치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과 거만함과 어지러운 것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 근심할까 두려워하노라

갈라디아서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라는 말은 나라마다 민족마다 다르게 해석되어 왔습니다. 헬라세계에서는 힘이 의가 되기도 했으며, 로마제국에서는 로마의 다른 국가의 점령이 의가 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 국가에서 의가 다른 나라에서는 불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사도의 의()는 구약성경을 배경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Socrates의 제자이며 Aristoteles의 스승이었던 Platondikaiosuvnh/디카이오쉬네/‘()’를 네 개의 주요덕목가운데 하나였습니다. 정의, 지혜,절제, 용기의 덕목들은 스토아학파(Stoicism)의 철학자들에 의해서 강조되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Hellenism 유대교에서도 차용해서 썼습니다. 헬라어의 ’/dikaiosuvnh/dikaiosûine/‘디카이오쉬네어떤 표준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성경에서의 는 윤리적인 특성만의 가 아닙니다. ‘의롭다’/‘차디크는 주어진 표준에 순응한다는 뜻입니다. 즉 일차적으로 인격적인 윤리적 특성을 가리키는 단어가 아니라 인격적인 관계의 충실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말씀하셨을 때 윤리적인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의로운 사람이란 하나님의 표준에 부합한 자를 말합니다.

이런 면에서 이 세상에서의 의는 하나님의 표준에 조금도 부합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보기에 이기 때문입니다. 즉 윤리적인 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표준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윤리적인 의는 인간의 기준에서 만들어지고 인정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윤리적인 것들을 지키면서도 위의 죄들을 짓는 사람들을 우리들은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정권의 찬탈을 위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고 짓밟아버리는 일들을 먼 과거에서만의 일은 아닙니다. 그들은 그것이 라고 말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점점 하나님의 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만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치와 야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상과 교회가 야합을 하면 세상은 이익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반드시 불이익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과 야합하다보면 교회가 세속화되어 버립니다. 세속화되다보면 세상을 이해해야 합니다. 세상을 이해하다보면 죄가 교회에 들어옵니다. 위와 같은 죄가 거침없이 교회의 문턱을 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형에 해당하는 죄들을 교회가 조장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사도 시대에 있었던 죄들은 2000년이 지난 오늘에는 진화되어서 더욱 사형에 해당하는 죄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않으면 노도와 같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 인정함을 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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