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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들을 판단했던 유대인들(로마서2:1-3)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나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많은 목회자들이 즐겨 인용하는 구절입니다. 너도 잘못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단함으로서 엉뚱하게 성경이 해석되어지는 것입니다.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성경에 기록되었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느냐고 말합니다. 성경의 해석이 그런 사람들에게 맡겨지면 이상하게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하면 이 구절은 그런 의도로 써진 구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러한 의도로 써졌다면 이단을 판단할 필요도 없고, 교회가 잘못해도, 신자들이 잘못해도 일체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1:18-32을 보면 이방인들(로마교회)의 부도덕한 행위들이 적나라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그대로 두면 반드시 멸망합니다. 무엇보다도 멸망의 근거는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을 당연히 믿어야 하는데 하나님 자리에 우상을 가져다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이란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상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게 됩니다. 그러면 멸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까지 됩니다. 그리하여 영원까지 하나님과 같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판단했습니다. 우상숭배하고 목매달아 죽인 것을 먹으며, 율법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판단하는 이유는 우상을 숭배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사도는 유대인들도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스스로 의롭게 여겼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의롭게 여김으로서 자신을 우상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그것을 지적했지만 유대인들은 도무지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여기고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육신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율법의 백성이요, 유대인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특별한 족속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들을 함부로 예단하고 판단했습니다. 바울사도는 그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즉 이방인들을 판단하면서도 자신들도 역시 판단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하려는 것입니까? 모두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이지, 행위로 말미암은 의(義)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자가 있으면 틀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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