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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을 피할 수 없는 사람들(로마서2:1-3)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나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바울사도가 피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아마도 이렇게 기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도저히 피할 수 없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즉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판단(심판)하고, 정작 자신들은 이방인들과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유대인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들이 가진 것이 크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판단이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어떤 것도 구원할 힘이 없는데 구원할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맹점이 무엇입니까? 태생이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출신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안심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심판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왜 무서워하지 않습니까? 심판은 남의 이야기이고, 나에게는 절대로 다가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눈앞에 보는 천재지변이나 인재들은 인지하면서도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의 말씀은 듣지 않습니다. 설령 심판이 있다고 해도 기독교나 믿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국지적(局地的)인 심판이며, 다른 종교인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믿고 있습니다. 설령 심판이 있다고 하더라도 종교 나름대로 피할 방법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분명히 심판은 있는데, 심판을 피할 길이 있는데 그것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최대의 계산착오요, 일생일대의 오류이며, 마음을 바꾸지 않는 한 영원히 후회해야 할 상황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종교지도자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럴 리 없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그들은 믿는 것이 있었습니다. 날 때부터 자신들은 유대인이고,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최소한 이 세상에서 죄짓지 않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살고 있는데, 웬 심판을 받느냐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죄인이란 개념이 없습니다. 죄란 개념은 눈으로 보이게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생각하지,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죄는 무시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래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노아시대 때,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때도 피할 길이 있었겠지만, 그럴 리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심판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피할 길이 확실하게 있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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