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큰일 난 인간(로마서3:9-18)
로마서3:10 ………없나니…없으며
로마서3:11 …없고…없고
로마서3:12 …없나니…없도다
사상가들은 사람들을 평할 때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굳이 철학자들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긍정적이나 부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종교들이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표현합니다. 사람들은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성경은 인간을 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을 보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했다고 했습니다(요1:5). 여기에서 빛은 예수그리스도이고 어두움은 온 세상입니다. 없어도 그냥 없는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의인이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깨닫는 자는 더욱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습니다. 꼭 찾아야 하는데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모두 다 약속이나 한 것처럼 부패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선을 행하는 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라는 말에는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죄의 권세아래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라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입을 열 때마다 누군가는 죽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속임을 베푸는 부드러운 혀로 잔인하게 사람을 죽입니다.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가득합니다. 독사의 치명적인 송곳니에 독이 있는 것처럼 그들의 입술에는 아주 독한 독이 가득합니다.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언론에 울고 웃는지 모릅니다. 잘못된 언론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잘못된 입을 놀려서 사람들을 현혹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잘못된 사람들은 그 행동이 빨라서도 안 됩니다. 그 이유는 그 발은 피를 흘리는데 신속하기 때문입니다. 히틀러의 선동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무쏠리니의 연설에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군국주의 일본의 잘못된 작자들의 선동에 아시아가 편하지 못했습니다. 두 번의 큰 전쟁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습니까? 열린 무덤의 목구멍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얼마나 잘못된 것입니까? 전쟁을 선동하는 입술들, 상대를 사정없이 공격하는 저주와 악독, 진리를 비틀 대로 비틀고서 진리를 왜곡한 자들의 죄, 그들은 마땅히 그대로 파괴됨이 마땅합니다. 그들은 영원히 비참한 상태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원히 큰일이 난 것입니다. 마땅히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기 때문에 큰일이 난 것입니다.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그리스도예수를 의지하고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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