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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육지(창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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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로힘이 말씀하셨다. 그 하늘들의 아래의 물들이 한곳으로 모이고 그리고 마른 땅이 드러나라 하셨다. 그리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는 궁창 아래의 물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른 땅이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물은 땅의 표면에서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육지가 드러났습니다. 물은 한 곳으로 물러가고 땅과의 경계를 정하였습니다.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게 되자 생물이 각각 서식하기에 좋도록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2절에서는 혼돈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게 되어 질서 있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물은 웅덩이에 모여졌는데 바다라 칭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다는 물들의 저장소입니다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따라서 바다는 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끼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한계 안에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드러나게 하시기 전에는 땅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물밑에 있다가 드러나자 코로 기식하는 생물들이 살기에 적합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것들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말이라고 하는 것은 누가 했느냐에 따라서 권위가 달라진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실 때 인간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창조의 대상에게 하셨습니다. 말씀하시는 분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적 말씀은 모든 인간적인 말과 달랐습니다. 그 말씀은 공허하지 않았으며 빈틈이 없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느 것 한 가지라도 복종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따라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나아가야 합니다. 그가 원하시면 그대로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미처 믿지 못했던 지금 믿어야 합니다. 신앙이 자라야 합니다. 신앙이 성숙해야 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늘어나야 합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를 하나님을 믿음으로 출발하여 무서운 것이 없어야 합니다. 두려운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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