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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의 지붕(출애굽기36:14-19)

출애굽기26:7-14에서는 성막의 지붕을 위한 명령이 나옵니다. 여기에서는 그에 대한 시행입니다.

7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열 한 폭을 만들찌며 8각 폭의 장은 삼십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열 한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9그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하고 그 여섯째 폭 절반은 성막 전면에 접어 드리우고 10앙장을 연락할 말폭 가에 고 오십을 달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고 11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고 그 갈고리로 그 고를 꿰어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12그 막 곧 앙장의 나머지 그 반 폭은 성막 뒤에 드리우고 13막 곧 앙장의 길이의 남은 것은 이편에 한 규빗, 저편에 한 규빗씩 성막 좌우 양편에 덮어 드리우고 14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찌니라

“성막을 덮는 막”(앙장)은 염소털로 만들었습니다. 열 한 폭으로 만들었습니다(7). 각 폭의 길이는 30규빗(12.6m), 넓이는 4규빗(1.7m)로서 11폭의 장단을 같게 만들었습니다(8). 성막을 덮는 것은 습기나 비바람을 대비함입니다. 성막은 이중으로 만들었습니다. 수양의 가죽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장막의 외부는 세련되지 않았으며 허술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내부는 아름다웠습니다. 어떻게 보면 외부나 내부나 이방인들의 신전에 비하면 허술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은 허술한데 있지 않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의 성소를 범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사람은 위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만 위대하십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속성 중 가장 근본적인 것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은 물질로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질적인 특성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가장 분명하게 말해 주는 구절은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요한복은4:24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이러한 사실은 또한 예수님께서 자신의 보이지 않음에 대해 말씀하신 여러 구절들에도 암시되어 있습니다(요1:18; 딤전1:17;6:15-16). 하나님의 영성(Spirituality)의 한 가지 결과는 하나님께서는 육체와 관련된 어떤 제한도 받지 않으십니다. 한 가지 예를 들면 하나님은 특정한 지리적인, 즉 공간적인 위치에 제한을 받지 아니하십니다.

이스라엘로 하여금 성막을 만들라고 한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같이 하시고자 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이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로 하여금 성소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자 함이십니다.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교회로 부르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는 그의 예비처소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상의 처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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