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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출애굽기32:7-9)

여호와께서 모세를 불러서 내려가라고 하셨습니다. 네 백성이 부패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인도한 자가 모세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들이 여호와 자기의 백성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의 백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백성들이 부패하였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아주 의도적으로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하십니다. 마치 이들이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 백성인 것처럼 제3자의 입장에서 말씀하십니다. 모세도 이 점을 간과하지 않았습니다. 11절에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이라고 말합니다. 출애굽 전에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내 아들” “내 백성”이라고 부르시고, 시내 산에서 언약을 맺을 때는 여호와께서 그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그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호와께서는 그러한 호의적인 감정이나 뜻이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전혀 타자의 입장에서 말씀하십니다. 그 이유는 이들이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애굽에서 인도해낸 이스라엘이 더 이상 쓸모없는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송아지는 비록 이스라엘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떠받치는 상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살아있는 동물의 형상입니다. 그것은 불가피하게 사람들에게 신성이 부여된 하나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할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창조시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사람-만물의 질서를 뒤바꿔놓고, 하나님 자리에 송아지를 올려놓았습니다(롬1:25).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심히 부패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계속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예배하며 그것에게 제물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출32:8).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원해서 자기백성을 삼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였습니다. 돌보아 왔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가르침을 떠났습니다. 이방 사람들처럼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목이 뻣뻣한 백성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습니다. 모세를 사랑하셨습니다. 만일에 이스라엘을 사랑하지 않고 모세를 않았다면 그 즉시 심판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진노만 하셨지, 이스라엘을 전멸할 심판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이스라엘만큼 부패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참으심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영멸할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진노 중에라도 은혜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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