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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속옷과 띠(출애굽기28:39-41)

대제사장의 옷 중 가는 베실로 반포속옷을 짜야 했습니다. 이 속옷은 가는 베실로 짜서(레8:7) 만든 속옷입니다(출28:39). 그 속옷에는 띠가 있어서 띠를 띠라고 했습니다(출39:27-29). 이 옷의 특징은 통으로 짠 것입니다. 반드시 이것을 입고 그 위에 겉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대제사장도 입고 제사장도 입게 되어 있었습니다(출39:27). 하나님의 제사장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정결하게 입혀졌습니다. 정결함은 그의 모든 외부를 감싸고 있습니다. 물론 의식적인 정결함입니다. 하나님이 정결케 해서 정결한 것이지, 대제사장 스스로가 정결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 정결함은 숨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들의 눈에 보이지 않거나 거의 보이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친히 보시고 높여 주십니다. 띠는 사람들이 긴장을 할 때 졸라맵니다. 전쟁을 할 때나 경주 할 때, 그리고 어떤 종류의 힘을 발휘할 때 띠를 맵니다. 대제사장은 그의 허리를 항상 매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때라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비함을 나타내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띠는 에봇 받침 겉옷 밑에 감추어져 있었습니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불러서 제사장의 옷을 입혀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서 제사장의 위임식을 거행하게 하였습니다. 정식으로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아서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위해서 나가야 할 사명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들은 기름부음을 받고 수치를 가리는 옷을 입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수치를 가리게 하시고 죄를 가리게 하십니다. 창세기3:21을 보면 여호와께서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욥에게는 의의 옷을 입혔습니다(욥29:14). 인간들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십니다(대하6:41). 성도들에게 힘의 옷을 입히십니다(사52:1). 그러나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성령을 입히십니다(삿6:34, 대상12:19, 대하24:20).

하나님께서 이렇게 옷을 입히시는 이유는 개인 스스로의 선행은 더럽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거하셔야 할 더러운 누더기입니다(사64:6, 슥3:3에서 여호수아), 하나님께서는 그 누더기 대신에 구원과 공의를 입혀주십니다(사 61:10). 그리고 스가랴의 환상에서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의 공의를 입은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의의 옷을 입음으로 여호와 앞에 섰습니다. 우리가 예수로 인한 의의 옷을 입지 않았다면 우리는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입혀주신 옷으로 인해서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담력을 얻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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