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육(창세기15:5)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이 믿도록 시청각교육을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5절에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의 확고한 결심을 계속 아브람에게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지 못할 때 직접적으로 알려주십니다. 이스라엘과 유대가 하나님을 떠나서 범죄 했을 때 수많은 그의 대변인을 보내서 어떻게든지 죄로부터 분리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유형의 선지자들을 보내서 이스라엘과 유대의 죄를 샅샅이 수색하고 날마다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이 답답하였습니다. 아브람이 생각하는 것은 틀렸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을 밖으로 끌고 나가신 것입니다. 하늘을 쳐다보라 하셨습니다. 별을 헤아려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표준 새번역에서는 “주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는, 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별이 세상 모든 해안의 모래알만큼이나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별은 사람이 헤아리지 못할 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네 몸에서 태어날 자손이 수를 헤아리지 못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람에 대한 계획이셨습니다.
우리가 처음 하나님 앞에 나아 올 때에는 참으로 미약합니다. 정말로 하찮고 볼품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시면 달라집니다. 이스라엘은 기껏해야 애굽에 있었을 때 노예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에 열국 중에서 빼어난 민족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계획은 무한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범죄 했을 때 여자의 후손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에녹이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했을 때 죽지 않고 천국에 오르게 하실 것이라고 서판에 기록하셨을 것입니다. 온 땅이 모두 패괴하여 홍수로 심판을 내리실 때에 한 가족 노아에게 심판을 면해주시마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신 약속은 하나도 식언치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성경에 수많은 약속을 기록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그대로 따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큰 상급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