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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계명(출애굽기20:17)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너는 탐내지 말라(17절)

탐내는 것은 과도하고, 통제할 수 없는 이기적 욕망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기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남의 것을 가져야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절대로 만족을 모르고 평생에 남의 것을 탐내며 살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서 경계하시는 것입니다. 국가와 국가간의 분쟁도 여기에 속합니다. 인간의 모든 分爭이 바로 여기에 속하게 됩니다. 지경을 정한 것 이외에는 절대로 손을 대지 말아야 하는데 만족하지 않고 손을 대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욕심을 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말이건 행동이건 이웃에 대한 모든 죄의 뿌리가 되는 욕망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탐심(하마드)는 마음으로부터 발생합니다(잠 6:25). 탐심은 죄를 가져오게 합니다. 그리고 결국 행동으로 옮겨서 자신을 파멸케 합니다(약 1:14,15)(카일·델리취).

앞의 계명들은 우리 이웃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은연중에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계명은 우리자신을 만족시키려고 애쓰는 모든 과도한 욕망을 금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 자신의 몫에 대한 불만을 표하지 말고 마음을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메튜 헨리).

이 계명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온 영혼이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차기를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에 배치되는 모든 욕망을 우리 마음으로부터 추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웃에 손해를 끼치려는 탐심을 엄습하지 말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쟌 칼빈).

우리는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명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탐심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면 우리자신을 파멸시킵니다. 이것 때문에 망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것을 없애려면 이 세상의 도덕과 윤리로는 어림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강권함으로서 탐심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는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계명을 지키고 이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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