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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계명⑨(출애굽기20:16)
거짓 증거(대답) 네 이웃(친구)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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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계명은 위증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로마카톨릭에서는 아홉째계명의 자리에 열째 계명을 둘로 나눈 전반부를 옮겨 놓았습니다. <비교>로마교회-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 로마교회는 열째계명 자리에 둘째 계명을 삭제함으로서 생긴 자리를 메우기 위해 열째 계명을 둘로 나눈 후반부만 남겨 두었습니다.<비교>로마교회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말라”(천주교 요리문답 1권, 28). 로마카톨릭의 계명과 우리의 계명은 다르게 나와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십계명에 칼질을 했습니다. 그리고 짜깁기를 했습니다.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로마카톨릭의 십계명은 성경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법에서도 僞證罪는 그 죄질이 무겁습니다. 여기에서 “증거”는 “증인”입니다. 의식적으로 헛된 것, 가치 없는 것, 근거 없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짓말이 금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거짓되고 근거 없는 증거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법관 앞에서뿐만 아니라 생명, 결혼관계, 이웃의 소유가 위협을 당하게 될 모든 종류의 거짓 증거가 금지되고 있습니다(출23:1, 민35:30, 신17:6, 19:15, 22:13)(카일·델리취).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중상이나 거짓된 비난 등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거짓으로 남의 재산에 해를 주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험담이나 몰염치 등으로 남을 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렇게 함은 각자의 명성과 소유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칼빈).
하나님은 우리가 거짓을 말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이 사회는 위증이 많습니다. 거짓증언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그랬습니다. 또한 현재사회가 그렇습니다.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진실이 왜곡되어 위증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지난3공화국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위증으로 죽어나갔습니다. 따라서 위증은 본인들에게도 죄가 되지만, 하나님께 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위증에 의한 재판을 받았습니다. 위증도 증언입니다. 그래서 무섭습니다. 목격자가 번연히 알면서도 이해관계로 인해서 바른 증언을 할 때 분명히 위증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의 목격자가 위증의 예가 많습니다. 재판 때에도 위증의 예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약백성인 우리들이 거짓으로 남을 헤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짓으로 이웃을 해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그 말씀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거짓으로 이웃을 해하는 자들은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많은 성직자들이 이 거짓된 것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진실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거짓으로 이웃을 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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