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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계명⑦/사람 사랑(출애굽기20:14)

.#a;=n]Ti al/로 티느아프 ‘간음(#a'n:/nâ’aph)하지 말라’ 나아프(動詞)는 “간음하다, 비유적으로 '우상 숭배하다”를 의미합니다. 간음은 불법적인 성적교제입니다. 고대의 법전은 간음을 정죄하고 사형으로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원하면 형벌을 철회하거나 경감시켰습니(Eshmunna법전28; 함무라비 법전 129-32, 155, 156; 중앙 앗수르 법률 12, 14, 17, 18, 22-24; 힛타이트 법률 195, 197-28 등). 姦淫은 유부녀의 모든 婚外情事, 남자와 有夫女나 약혼 중에 있는 여자의 婚外 情事(창16:1-4,30:1-4,38:15, 레19:20, 신22:28 이하는 남자 편에서의 혼외정사의 실례들)를 포함합니다.

제7계명에서 간음은 사회법의 한 기본 요소를 성립시키고 있습니다. 이 단어의 종교적 신학적 사용은 이스라엘 종교에서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 7계명은 성적순결을 요구합니다. 이 계명은 고대 근동 다른 국가의 공적인 제사에 의해서 공인되고 실행된 부정(不貞) 및 혼음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간음을 하나님, 인간, 사회에 대항하는 가증스러운 범죄로 보았습니다. 가족은 이스라엘 사회의 주춧돌이었으므로, 그것의 안정성에 위협이 되는 일은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명령에 근거하는 것으로서(창2:24), 신실과 사랑을 요구하는 언약의 이행이었습니다(말2:14). 그것은 자기 백성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의 거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간음은 하나님을 거스르는 죄였습니다(창 39:9). 하나님께서 가족에게 명령하신 성적순결을 깨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간음은 또한 인격적인 성실의 문제였습니다. 간음은 우상 숭배와 같은 것이요, 여호와를 섬기는 것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이었습니다.

율법에 대하여, 간음하는 자는 사형을 당했습니다. 돌로 쳐서(신22:24) 죽이거나 불태워(레20:14, 21:9) 죽였습니다(레20:10, 신22:22). 실제로는 다양한 방법으로 형벌이 가해졌습니다(잠6:32-35, 요8:4-5). 여자가 약혼한 처녀의 몸으로 딴 남자와 통간할 경우에 그 남자와 여자를 함께 돌로 쳐 죽이는 조항을 마련하였습니다(신22:23).

간음은 요사이에 범해지는 죄가운데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범죄입니다. 점점 간음을 다스리는 죄의 항목이 우리나라에서 없어지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나라가 잘못되려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간음은 남편이나 여자가 상대를 강탈당하는 아주 나쁜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증식을 위해서 정해놓으신 결혼의 神性性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노아시대 때, 소돔과 고모라, 폼페이, 로마가 모두 이 죄로 망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殺人罪와 마찬가지로 姦淫罪도 마음으로 품기만 해도 죄가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다른 종교를 가지면 간음죄를 범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간음죄에 성도들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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