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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나라가 될 것이다(출애굽기19:1-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고( !ynIh}Ko tk,l,m]m' yli AWyh]Ti !T,a'w] /베아템 티헤우 리 마므레케트 코하님). 이 말을 아무나 받아들이고, 아무나 할 수 없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조건이 붙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5절)이라는 조건에 충족해야 합니다. 5절을 보면 ‘소유’라는 말이 나옵니다. 열국 중에서 하나님의 값진 소유가 될 것이라 했습니다. 이 소유(hL;gus]egullâh)는 일반적인 재산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값진 재산입니다. 따로 떼어 놓은 재산입니다. 모든 사람들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값진 소유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은 너희가 모든 제사장들과 왕들이 되리라는 사상을 포함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이 된다는 사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왕실의 존귀함 뿐만 아니라 성직권도 부여받았다는 말입니다. 믿음과 순종을 견고히 지킨다면 이 세상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왕들같이 된다는 말입니다. 사실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진정한 우리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기에 하나님나라의 법을 적용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애굽을 버렸습니다. 애굽에서 나은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막는 사람들은 진멸 내지 멸망을 시켰습니다. 구약시대에서 이스라엘의 자녀만큼 특권을 받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들이 가는 길에는 항상 장애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그 장애들을 모두 제거하셨습니다.

제사장 나라가 된다는 것은 그의 택한 백성들을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아무나 하나님께 거룩할 수 없습니다. 제사장이 되어야 거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거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자신과 교제하시려고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계약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절대불가결적 조건이 붙어 있었습니다. 즉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계약을 유지하기만 한다면, 제사장나라의 약속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왕권과 제사직을 행사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왕권과 제사직의 대상은 이 세상입니다. 우리가 여호와께로부터 값진 소유로 선택함을 받은 것은 이 땅의 열국들입니다. 이 세상은 마치 세상 사람들에 의해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독재자들이 몇 십 년을 통치하고, 공의롭게 하는 사람들은 뒤처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을 약속받았지만, 막상 가나안에 도착해보니 가나안사람들이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의 경계를 전부말씀하시면서 이 땅을 모두 너의 후손에게 준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제사장나라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선택받아서 만인에게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임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뜻에 충족되는 삶을 우리가 살 때에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며, 그의 사랑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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