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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하라고 하라(출애굽기19:1-6)

이스라엘이 애굽을 출발하여 여러 곡절을 겪고 3개월 만에 시내광야에 도착했습니다(민33:15). 이스라엘이 이곳에 진을 쳤습니다. “시내광야”는 모세가 율법을 받으러 올라갔을 때 여호와께서 꼭대기로 내려오셨던 그 산 앞의 광야입니다. 이 산은 이스라엘이 그곳에 머물고 있는 동안 계속 시내산이라고 불렀습니다. 모세는 소명을 당한 후로부터 이스라엘이 이 산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3:12). 그래서 모세는 진을 치자말자 곧바로 하나님께로 올라갔습니다. 모세가 올라가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이르고 (r~m'ato/tō’mar) ‘고하라’(dyGEt'w]/větazêd) 여호와께서 어떻게 애굽 사람에게 행한 일과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을 것이다.

이사야 63:9을 보면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연 독수리의 날개가 아니면 감히 뺏어올 수 없는 이스라엘의 상황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셨습니다. 자기 앞의 사자로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해내셨습니다. 그 사랑과 그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셨습니다. 그들을 팔로 안으셨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이셨습니다. 전혀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인데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다”($r<a;h; AlK yli AyKi/khî lî khōl hā’aretz). 이 말씀은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콜 하에레쯔”“모든 땅”이 여호와의 것이었습니다. 아메리카도, 아프리카도, 아시아도, 오세아니아도 모두 하나님의 땅입니다. 남극도 북극도 하나님의 땅이십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하나님의 땅이십니다. 그러므로 내(하나님) 언약을 지키고 말씀을 잘 들으면 열국 중에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거룩한 나라 즉 “구별한 나라”이며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왕의 주권, 위엄의 총체로서 왕의 위엄과 능력을 갖고 있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시시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독수리의 날개로 업히움을 당한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구별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제사장된 신분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나 내세에서 결코 작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세계가 다 우리의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우리는 다만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서 그의 언약을 믿어야 합니다. 그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부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심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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