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속 받는 아브람(창세기13:14-18)
너는 일어나라 (왜냐하면) 그리고(횡으로) 종과 그 땅을 너는 행하여 보라 내가 네게 그것을 주리라
롯이 떠난 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북을, 그리고 남을, 그리고 동을, 그리고 서를 바라보라”하셨습니다. 롯은 자신이 요단들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위하여 땅을 선택하여 주십니다. 아브람이 바라본 것 네 가지가 있습니다. (1)땅-13:14, (2)하늘-15:5. (3)여호와-18:2. (4)대리자-22:13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땅과 자손에 대한 약속을 재확증 하십니다.
아브람이 롯에게 그의 몫을 선택하도록 허락하자마자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온 땅이 그의 것이 될 것이라고 보증하셨습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 것”이라는 것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속히 부(富)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벽촌에 거할지라도 하나님의 제단 주위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며 그들이 어떠한 위험에 처할지라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격려는 온다는 것을 확신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신 땅에 대한 보증은 롯이 그의 양떼와 종들을 데리고 떠난 후에 아브람에게 있어서 매우 필요한 것입니다. 그의 목자들이 주인이 롯에게 좋은 것들을 양도했다고 불평하는 것을 들었을 것입니다. 자신에 대한 이러한 비난은 이 일을 처리할 것이라고 기대했던 하나님에 대한 비난으로 자라납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신 것은 후에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식언이 없으십니다. 아브람은 창조주께서 후원자입니다. 이것만 정확히 안다면 아브람은 염려가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척박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아직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믿고 때로는 믿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hn:Wma?;에무나)하십니다. R.A.Torrey는 신실하심에 대해서
眞實, 信實, 忠信 등 구약에 씌어져 있는 히브리 원어의 의미는 [떠받친다, 지탱한다, 멎는다]···· 등의 의미를 가진 것이다. 이 말을 자동사로써 쓰는 때에는 [멎는다]는 것, 또는 [지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진실이라는 뜻처럼 인간에 대하여 쓰이는 때에는 [인간이 안심하고 의뢰할 수 있는 분]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분이신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매사를 간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