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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죽으신 후/땅이 진동, 바위가 터짐, 무덤들이 열림(마태복음27:51)

예수님이 죽으시자 흑암이 계속되었습니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다음으로 땅이 진동했습니다. 그리고 바위가 터졌습니다. 이어서 죽어 있던 사람들의 무덤들이 열렸습니다. 모두 다 기이한 일이었습니다. 성소의 휘장은 찢어지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 시에 땅이 진동했습니다. 왜 무덤들이 열렸습니까? 골고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 성전에 있던 사람들은 큰 변고가 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두려운 시간에 지역적인 지진이 왜 하필 예루살렘에 났습니까? 그것도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렸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죄를 심판하시는 듯 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지각변동에 의해서 일어나는 지진은 그 부근의 모든 지역에 영향을 줍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골라서 일어난 것입니다. 예루살렘 전체에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골고다 전체지역에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일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천하에 최고의 수행(修行)과 수양(修養)을 쌓았다하더라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면, 천국을 바라보지도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통달했다고 하더라도 천국의 근처에도 갈 수 없습니다. 이것을 믿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연장이 천국인줄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편안하게 살면 다음 세상으로 편안하게 이어질 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지식, 어떤 종교를 가졌을지라도, 예수 이외에 구원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후에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기적입니다. 밝은 낮이 밤으로 변했고,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고, 지진이 나서 바위가 터지고, 무덤이 열렸습니다. 이런 현상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시대라는 것을 알린 것입니다. 더는 사망의 권세가 이 땅을 다스리지 못함을 알리신 것입니다. 창세 이래 죄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것을 자신의 죽음으로 죽음을 이기신 것입니다. 조금 전까지 예수님의 십자가처형을 비웃던 사람들이 깜짝 놀란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사람들 등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랐을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죽음은 어떤 사람의 죽음보다 초라했습니다. 초라하기보다 저주의 죽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후에 일어난 것은 어떤 사람보다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죽음을 필두로 지구상에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이신 분, 지진의 주인이신 분,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신 분 이 이 세상의 심판하는 권한을 가지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렸는데, 이는 예수님의 대속적인 죽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태어나시기전에 이미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생애도 예언대로 사셨습니다. 이제 죽음마저도 성경을 성취케 했습니다.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사망의 권세를 주님께서 깨트리셨습니다.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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