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땅 끝까지 전해질 때 종말이 온다(마태복음24:9)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종말의 때가 점점 증폭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회복하실 때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대답에 쉽게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확실히는 말씀하시지 않지만, 대략 그 때를 말씀하셨습니다.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전파된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복음을 모두 들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Calvin은 사단이 아무리 방해를 하고, 무슨 계략을 써도 기필코 복음은 승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복음은 반드시 온 세상에 퍼질 것이라 했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했습니다. 비록 열악한 환경이지만 주님의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전혀 소망이 없을 것 같았어도 확고하게 소망을 가져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마지막 고통스런 사건은 잠깐 동안(22절) 일어납니다. 이 시간은 짧은 순간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말씀하시는 세계사의 마지막 사건들은 “모든 민족”에게 천국복음이 전파된 이후에 발생된다고 하셨습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는 것은 며칠이나 몇 주, 몇 달또는 몇년 동안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오랜 기간을 거치면서 행해질 사건입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현재까지의 선교과정은 사도시대가 끝날 무렵의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50만 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00-313년까지는 복음이 그 시대의 세계에 침투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박해에 아랑곳없이(트라얀-디오클레시안) 17,4000의 순교자를 하나의 커다란 무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콘스탄틴 황제 때부터 사를마뉴 대제 때까지(313-800), 울피라스(Ulfilas), 패트릭(Patrick), 콜롬바(Columba), 어거스틴, 윌리브로드(Willibrord), 보니폐이스(Boniface)와 같은 사람들에 의해서 유렵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마호메트교도들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샤를마뉴 대제 때부터 루터까지(800-1517) 노르웨이, 아이슬랜드, 그린랜드 등 동부 슬라브족에게 전해졌습니다. 이후로 1517-1792년 사이에는 많은 선교 단체들이 생겨났습니다.
복음은 초대교회당시 땅 끝으로 여겼던 서바나(스페인)에까지 전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17세기까지 유럽에만 있었던 하나님의 복음은 17세기에 아메리카와 건너갔습니다. 다시 19세기에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건너왔습니다. 이제 복음은 중동에 역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종말의 때가 가까워오지 않았는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복음은 사단이 별 짓을 다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어떤 종교도 하나님의 말씀을 막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복음은 자동 Disk 같습니다. 멈추려고 하면 반드시 돌아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돌아갑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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