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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대가 오나 끝은 아님(마태복음24:6)

예수님은 격변의 시대들이 올 것이라 하셨습니다. 대 심판 때까지 여러 현상들이 일어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사람들도 나올 것이라 하셨습니다(5절). 다음으로 난리가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난리(povlemo"/전쟁, 싸움)와 난리 소문이 무성할 것이라 했습니다(6절). 그러나 아직 종말의 때가 아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사이에 있을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때에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은 오랫동안 태평시대였습니다. Pax-Romana의 구가를 마음껏 누리고 있었습니다. 황제들의 강력한 정책들로서 로마는 평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로마의 지배를 받는 유대인들도 Pax-Romana의 평화를 나름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Pax-Romana는 믿을 것이 못되었습니다. 인간들의 정부는 하나님의 통치와 틀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때로부터 40년이 지난 후에 로마에 대격변이 일어납니다. 로마제국을 흔들었던 황제들이 연이어 바뀌게 됩니다. 자살하고, 암살하여 일 년에 4명의 황제가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그 유명했던 폭군 Nero가 68년에 죽습니다. 그러자 스페인에 주둔했던 Galba를 로마 원로원은 ‘제일인자’로 인정하고 추대했습니다. 그러나 로마는 Galba가 제위에 앉으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Galba는 황제로 추대는 받았지만, 로마에 즉시 와서 황궁을 정비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Otho에게 사주를 받은 황제 근위병에 의해서 69년1월15일에 암살을 당합니다.

Otho는 Galba를 죽인 후에 게르마니아 사령관인 Vitellius가 먼저 황제가 되려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게르마니아 군단이 Vitellius를 황제로 추대하고자 했습니다. 결국 Otho와 Vitellius는 피할 수 없는 전쟁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Otho는 Vitellius군에게 패하여 69년4월15일에 자살을 합니다.

Otho가 자살했다는 말은 즉시 로마의 원로원에 알려졌습니다. 이에 원로원은 Vitellius를 로마의 ‘제일인자’로 승인합니다. 그러나 Vitellius는 Otho휘하의 군사들에게 같은 로마군으로서 너무나 혹독하게 대했습니다. Otho는 Vitellius의 군에게 복수마저 하지 못하게 했음에도 마치 노예처럼 생각했습니다. 이에 그들은 Vitellius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습니다. Vitellius에게 철저한 원한을 품은 ‘도나우군단’에게 패배하여 69년12월20일에 살해당합니다. 이로 인해 Vespasian이 로마의 황제가 됩니다.

로마의 정국에 유대인들은 몹시 흔들렸습니다. 누구를 지지할지, 누가 황제가 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유대인들은 엄청난 공포감만 증폭시켜야 했습니다. 이와는 다른 양상이지만, 우리도 미래를 모르는 상황으로 인해서 여러 소문을 듣고 있습니다. 마치 이 세상의 종말이 온듯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재림하셔야 이 세상의 끝입니다. 그때까지 성도들은 인내해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을 믿고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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