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대한 배척(마태복음14:1-16:1-12)
14장을 보면 세례요한의 죽음을 말합니다. 이미 순교한 세례요한의 죽음을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예수님의 사역이 그만큼 확장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분봉왕 헤롯이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다는 것으로 보아알 수 있습니다.
14장에 세례요한의 죽음사건으로 시작하는 것은 예수님의 복음전파는 갈릴리를 넘어섰습니다. 당시 헤롯은 갈릴리와 베뢰아 지역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예수님에 대한 배척은 가중해져 갔습니다. 나사렛에서 시작된 배척된 가는 곳마다 가중되어져 갔습니다.
1. 나사렛에서 배척받음 13:53-58
2. 헤롯에 의한 배척 14:1-36
가. 예수에 대한 견해 14:1,2
나. 세례요한의 살해 14:3-12
다. 광야에서 5000명을 먹이심 14:13-21
라. 물위를 걸으심 14:22,33
마. 많은 병자를 고치심 14:34-36
3.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배척 15:1-39
가. 유대전통에 대한 논쟁 15:1-20
나. 피신하심 15:21-31
다. 4000명을 먹이심 15:32-39
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배척 16:1-12
가. 표적에 관한 논쟁 16:1-4
나. 피신하심 16:5-12
예수님은 그야말로 어디에 머리를 둘 곳이 없었습니다. 고향에서, 유대인들이,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개인들, 헤롯 등에 의해서 계속 배척을 받았습니다.
배척하다 skandalivzw(스칸달리조)는 skavndalon(스칸달론/덫, 함정, 걸림돌)에서 유래했습니다. 여기에서의 뜻은 ‘실족하도록 버려두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잘못되기만을 학수고대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소요를 일으키거나 문제를 일으켜서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고소할 틈을 항상 찾아다녔습니다. 이들에게는 예수님의 능력이나 기적, 그리고 사역은 필요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제거하기만을 바랐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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