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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제자를 선택하심(마태복음10:1)

성경에서는 이름과 마찬가지로 숫자도 심오한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숫자는 기계적 의미보다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열둘이라는 숫자는 성경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3x4=12의 숫자는 이스라엘에서 신성시한 숫자입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에서 기초한 12이라는 숫자는 이스라엘에게서 엄청난 매력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유대는 이 열둘이라는 숫자는 좋아했지만 실제로는 실패했습니다. 그 지위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정통성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면서도 하나님의 미션에 실패했습니다. 열둘이라는 숫자로 모여진 이들이 앞으로 하나님의 미션에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특히 이들의 활약은 유대에서만 머물지 않습니다. 전 세계로 하나님의 복음이 나아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모든 약한 병과 모든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제자들의 이력은 유대인들에 비해서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화려하다기보다 지탄의 대상이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혁명분자도 있었고, 세리까지 있었습니다. 어쨌든 엘리트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엄청난 일들을 해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능력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권능(ejxousiva)은 ‘어떤 행동을 행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엑수시아는 성령의 은사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엑수시아는 파송받은 그의 본질에 기초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로부터 받은 엑수시아는 악마와 귀신들이 그들이 권세를 박탈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엑수시아가 악마의 활동을 파괴하고 악마의 지배로부터 인간들을 구해낼 권세입니다.

당시 사람들의 눈에는 사도들이 형편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위도 없었고, 사람들의 보기에 특별한 것들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특별하지도, 유명하지도 않은 그들이었지만 그들을 부르신 예수님은 천지를 뒤흔들어버릴 힘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받은 능력은 복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인지도도 별로였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위대한 일군이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그 능력을 사용하면서 마치 제 것처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은 그 능력을 사용했습니다. 그 능력들은 그들의 믿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능력들이 그들에게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기적이 우선은 아니었습니다.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기적을 주신 이유는 복음 때문입니다. 그들이 전할 복음을 위해서 그들에게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는 일들은 예수님의 일이었습니다. 사람들을 죄로부터 회개시키려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엑수시아를 주신 것입니다. 오직 복음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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