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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훗·엘리아김·아소르(마태복음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비훗은‘나의 아버지는 존엄하시다’를 의미하며 예수님의 조상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아비훗에 대해서는 성경은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엘리아김 역시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 외에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소르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 외에 어떤 정보를 성경에서 찾지 못합니다.

세상(불신자)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려면 자격을 따집니다. 그에 따른 세분화를 시켜 박사, 석사, 학사 등의 학력을 요구합니다. 이에서 모자라면 일단 실력이 있어도 저지됩니다. 이러한 것들이 충족되면 다음으로 뽑는 것이 출신입니다. 어디 학교 출신인지를 따집니다. 하바드대학이냐, 캠브리지대학이냐, 서울대냐를 따집니다. 다음으로 지역을 따집니다. 어느 지역 출신이냐를 따집니다. 강남이냐, 강북이냐, 경상도냐, 전라도냐를 따집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을 뽑습니다. 능력은 본다고 하면서도 안 봅니다.

세상을 구원하시는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이런 면에서 파격적입니다. 출신성분도 파격적이었고, 거기에 여자들도 끼었으며, 끼지 않아야 될 사람들도 끼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나? 할 정도로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끼어 있습니다. 인격적인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깨끗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착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모사들, 그렇지 않은 사람 등등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끼어 있습니다. 왜 이런 사람들이 끼어 있습니까?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엘리트들의 세상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거의 反엘리트들입니다. 소외되고 억울하며 세상을 힘겹게 사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행복에 겨운 사람은 소수입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5% 내외입니다. 95%는 모두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 즉 대중을 향한 사랑을 베푸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부류들이 주님의 족보 안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아비훗, 엘리아김, 아소르 같은 어쩌면 이름 없는 사람들이 등장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들도 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훌륭하지도 못하고, 잘 생기지 못하여 도저히 이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합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를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인정해주십니다. 우리를 죄악에 그대로 놓아두시지 않습니다. 자신의 아들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이 혜택을 모든 사람들이 누려야 합니다. 모든 세상의 사람들을 충분히 구원하고도 남기 때문입니다. 이 구원은 사람에 따라서 바쁩니다. 어떤 사람은 빨리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일의 삶이 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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