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독·아킴·엘리웃·엘르아살·맛단·야곱(마태복음1:14-15)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사독은 열왕기하15:33을 보면 유다왕 요담의 모친이자 웃시야의 아내인 여루사의 부친입니다.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륙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루사라 사독의 딸이더라” 여기의 사독은 솔로몬 때 제사장이었던 사독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아킴은 ‘여호와께서 세우실 것이다’를 의미하며, 구약성경에 언급되어 있지 않은 이름입니다.
엘리웃은 ‘나의 하나님은 영광이시다’를 의미합니다.
엘르아살은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의 증조부입니다(마 1:15).
맛단은 구약성경에서 역시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야곱 역시 그리스도의 조상이었으나 역시 정보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작정에 의하여 인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 어떤 사람들과 천사들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고. 다른 이들은 영원한 사망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천사들과 사람들은 이와 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 예정은 변치 않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수효는 확실하고 확정적이므로 그것은 더하거나 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되어 있는 사람들을 창세전에 자신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목적과 그리고 그 뜻의 은밀한 계획과 선하시고 기쁘신 뜻을 따라서 오직 그의 거저 주시는 값없는 은혜와 사랑에 근거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시어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어떤 사람들은 죽어도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을 보면 안타깝지만, 어떤 사람들은 쉽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 더구나 아담이후로부터 현재를 거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그 모든 사람들을 한 사람의 오류 없이 구분하시는 것은 정말 신비입니다. 더 신비인 것은 우리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신비입니다. 구원받을만한 어떤 것도 없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은혜속에 있다는 것 자체가 신비입니다. 그래서 구원자체가 신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는다면(만인구원설) 신비일리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구원을 받고 어떤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하는 것이 신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큰 구원입니다. 구원의 은혜가 신비인 만큼 구원이후의 일들도 신비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