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창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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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아는 여호와의 눈에서 사랑을 찾았다.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노아는 여호와의 눈에서 사랑을 본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와 같이 성품과 행위가 정직한 자들을 총애하고, 그의 목적에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노아도 죄인입니다. 노아도 아담의 후손입니다. 노아라고 해서 새롭게 만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는 것은 일반적인 ‘선’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노아는 ‘선해서라기보다’ ‘말씀대로’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일방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 대상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대상은 모든 인간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전 인류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않으려합니다. 존 머레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혜’라는 용어는 성경에서 여러 가지 미묘한 차이를 가지고 사용된다. 성경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말할 때, 가장 흔히 고려되는 것은 하나님의 호의다. 그것은 항상 공로 없이 얻는 호의인 것은 아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cavri") 가시더라”(눅2:52)고 말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죄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호의의 대상으로 고려되고 있으며, 그러므로 그것은 항상 공로없이 받는 호의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구절에서 매우 분명히 입증된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롬4:4). … 여기서 은혜는, 획득되는 것 즉 공로와 날카롭게 대조되고 있다. 은혜는 받을 자에게 베풀어지는 호의다. 만약 우리 편에서의 받을 자격(그것이 생각이든 말이든 행위든지)으로부터 생겨나는 어떤 강제가 하나님에게 부과된다면 그것은 더 이상 은혜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때는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홍수로는 전 세계를 심판하시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유황불로서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불과 유황에 견딜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은 그 심판이 없습니다. 심판이 면제될 뿐만 아니라 전혀 새로운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요한복음 3:16에서 18절을 보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입습니다.
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혹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가 받습니다. 남녀노소, 신분고하, 학력을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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