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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사도행전2:5-13)

기적이란 무엇입니까? 기적은 초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해진 것입니다. Webster사전은 기적을 물질계에 알려진 자연법칙을 넘거나 그 법칙들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초월한 사건이나 결과 또는 초인간적인 섭리에 의해 발생된 비범하고 파격적이며 비정상적인 사건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기적을 결정적 순간에 유대적계시나 기독교적 계시에 동반하는 놀라운 현상을 기적이라 말합니다. 즉 기적은 아무 때나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백성에게 필요할 경우에 기적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무 작위적으로 불시에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성도들이나 그의 백성들이 필요할 때 일어났지, 필요하지 않은 때에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갈릴리 사람들이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갈릴리에서 먼 나라인 아라비아사람들이 그 말을 알아들었습니다. 기적입니다. 갈릴리 사람들이 아랍어를 배운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아랍사람이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한 것입니다. 기적입니다. 홍해를 이스라엘사람들이 건너간 것 기적입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 기적입니다. 갈릴리 사람들이 말을 하는데 전혀 모르는 지역 사람들이 알아듣는 것 기적입니다.

예루살렘에 왜 이러한 기적을 일으켰습니까?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 막 태동한 교회에 이 기적이 필요했습니다. 사람들이 듣고 보고 믿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릴리 사람들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유대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과 땅 끝까지 전해져야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들어야 했습니다. 만일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때 그곳에 있었더라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일본사람들도, 중국 사람들도 알아들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으로 두 부류로 나뉘어 있습니다.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은 기적을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전설의 고향이나 만들어진 전래이야기를 기적이라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이성에 맞지 않는 기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도 기적에 인색합니다. 항상 인간의 상식선에서 생각하려고 합니다. 믿음이 저하되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부요한 생활과 신이 되다 시피한 과학적(科學的)이 오늘날 기적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적은 항상 일어납니다. 성도들을 위해서 기적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기까지 기적은 그치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적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역시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변함없이 기적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없으시니까.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교회의 복음을 위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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