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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권위를 세워주시는 하나님(사도행전2:43-47)

교회의 권위를 누가 세울까? 교회사에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이 세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황과 주교들이 생겨났고, 그들은 마치 옛날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처럼 행세하였습니다. 옷술을 크게 하고 삼층면류관을 씁니다(교황은 하늘의 왕, 지상의 왕, 연옥의 왕으로서 삼층 면류관을 쓴다(Rucius Ferraris, "Papa Ⅱ" Prompta Bibliotheca, vol. Ⅵ, 26). 따라서 유럽을 교황들이 통치하는 시대를 암흑시대라 했습니다. 칼로, 사람들을 정복하고 로마-카톨릭을 믿도록 종용했습니다. 과연 이렇게 해서 로마-카톨릭의 권위가 세워졌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핍박자로 영원히 낙인이 찍혔을 뿐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악마의 화신으로 교회사에 길이 남았을 뿐입니다.

교회의 권위는 사람들이 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절대로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하나님이 세우지 않고는 누구도 권위가 서지 않습니다. 43절을 보면 ‘사람마다 두려워했다’고 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사도들을 두려워했습니까? 사람마다 사도들을 두려워해서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기사와 표적이 사도들을 통해서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사도들을 통해서 많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시작된 교회는 破竹之勢(파죽지세)로 나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능력이 사도들에게 나타나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들에게 이적과 표적을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하신 하나님께서는, 과거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저지른 죄악을 예수께서 이루셨다고 전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파죽지세로 사도들의 증언이 전세계로 航海(항해)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에게 능력이 더해진 것입니다.

어떤 목회자는 자신이 교회의 직원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은 교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관리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교회의 직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목회자는 자신을 교회의 직원에서 제외하고, 그들위에 군림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즉 스스로 권위를 세우고자 했습니다. 또 어떤 목회자는 자신의 부인을 공적인 자리에서 ‘사모’라고 거침없이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자신의 부인을 높여서 부를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사모라고 불러주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부인을 공적인 자리에서 ‘집사람’이라고 부르든지 해야 하는데 버젓이 사모라고 부르는 것은 스스로 권위를 세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런 목회자들에게는 좋은 제안도, 좋은 충고도 듣지 않습니다. ‘감히 장로가, 감히 집사가 목사에게 대들어’하면서 절대로 충고도 듣지 않고, 좋은 제안도 듣지 않습니다. 결국 끝에가서 파탄이 난 다음에 후회를 합니다.

오늘의 우리들은 우리들이 권위를 세우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세운다고 해서 세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권위는 건물에 있지 않습니다. 인물에 있지 않습니다. 교회의 권위는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우리의 권위 역시 하나님이 세우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데 있습니다. 그의 일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권위를 세우심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교회의 권위, 우리들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세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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