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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사로잡힌 초대교회(사도행전2:43-47)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44-45절). 재산이란 참으로 기이한 것입니다. 재물 때문에 역사적으로, 고금을 통하여, 인종을 초월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곳으로 가버렸습니다. 재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재산 때문에 법정이 있고, 소송이 있습니다. 재산 때문에 빈부의 격차가 발생합니다. 재산 때문에 사람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재산 때문에 모든 분쟁이 시작되고 끝을 맺습니다. 그래서 재산이 항상 문제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중들에게 가르치기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마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눅16: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라고 할 때 하나님(qew'//쎄오)는 쎄오스(qeov")의 남성, 단수, 여격, 명사입니다. 그런데 재물도 똑같습니다. 재물(mammwna'//맘모나)는 맘모나스(mammwna'")의 남성, 단수, 여격, 명사입니다. 즉 같은 인격을 부여하셔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래왔고, 사람들의 원래 심리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당시 대제사장들은 누구보다 淸廉(청렴)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부패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장사를 하게하고, 그 이득을 착복했습니다. 성전이 비리의 온상지였습니다. 이처럼 잘되었거나 잘못되었거나 하나님과 재물을 사람들은 같이 섬기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긴다고 했을 때 똑같이 섬겼을 때 둘로 나누어집니다. 50/50입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돈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재물의 섬김의 비율이 50/50을 유지하기란 힘이 듭니다. 50/70-50/90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은 이토록 재물을 좋아합니다.

이런 상황에 초대예루살렘교회는 그 반대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건을 서로 같이 썼습니다. 모자란 생활필수품이나 식량을 위해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재산과 소유를 팔았습니다. 그 판 것으로 성도들의 필요에 따라서 나누어주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재산과 소유는 소중하여 모든 사람들이 가족끼리 사용하려고 하는데, 그 소중한 것들을 가족들외에게 어떻게 내놓을 수 있었습니까? 바로 성령에 붙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에 사로잡혀 있었던 예루살렘교회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강했던 사람도 부드러워졌습니다. 성령에 붙들려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의도대로 갔습니다. 성령에 사로잡히면 사람들이 변합니다. 이전에 행했던 행실도 버리고, 새사람으로 바뀝니다. 오늘의 우리들도 초대교회를 닮아가야 할 것입니다. 수천억의 재산을 부동산으로 가지고 있지 말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 재산이 교회들에게 가면 엄청 많은 주님의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동산으로, 통장으로 재산을 비대하게 가진다면 죄가 될 수 있습니다. 나누지 못한 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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