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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대한 세상의 요구(사도행전4:13-22)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들도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 홍보효과를 노리고자 광고를 냅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주일은 쉽니다.’라는 문구를 광고에 게제하고 내보냅니다. 그러면 어김없이 타 종교인들이 방송국에 항의를 합니다. 종교편향에 치우쳐서 방송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즉 선교를 목적으로 광고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각종스포츠선수들이 경기에서 선전한 후 경기장에서 cere·mony를 합니다. 기독교선수들은 주로 기도로 cere·mony를 합니다. 역시 이것을 다른 종교인들이 보고 방송국에 항의를 합니다. 그런 모습은 보여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수들에게도 그런 뜻을 전하기도 합니다. 종교편향이라는 것입니다.

장로교회의 3차 분열을 초래한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세계교회협의회)는 언뜻 들으면 교회일치운동(敎會一致運動/ecumenical movement)과 같습니다. 겉으로는 교파나 교단을 초월하여 모든 그리스도교 신도의 일치결속을 도모하는 세계교회운동·교회합동운동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WCC는 이름만큼 세계적이나 세계적이지 못한 일들을 합니다. 종교다원주의자들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도록 전도하는 것은 신구약성경에 위배되는 것이며, 신앙은 역사적 경험적 열매로 사람에게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즉 불교를 믿으나 힌두교를 믿으나 어떤 것을 믿어도 천국에 간다는 잘못된 이론을 펴고 있습니다.

로마인이야기를 쓴 일본인 시오노나나미는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말하기를 유대인들은 저들만이 신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자기들 내부에서 유대교를 고수하는 데는 열심이지만 다른 민족에게 유대교를 포교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수는 기독교의 신 앞에서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고 한다. 그래서 유대교는 남에게 포교하는데 열성을 보이지 않는 반면 기독교도는 포교에 열심이라고 했습니다.

예루살렘을 손에 쥔 종교권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뭐라고 합니까? 복음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위협한 것입니다. 복음을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못하게 위협했습니다. 교회에 대한 세상의 요구, 아니 교회에 대하 사단의 요구는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은 다양합니다. 항상 이중성을 추구하는 사단은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거나,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성도들을 위협합니다. ‘경계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는 것이 이들의 경계사항입니다. 양상만 다를 뿐 오늘도 내일도 이것은 계속될 것입니다. 교회에 대한 세상의 이런 요구는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에 굴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 끝 날 까지 함께 하시는 주님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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