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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을 통한 구원(사도행전7:9-17)

스데반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를 압축해서 말합니다. 창세기에서는 이 부분이 37장에서 47장에 걸쳐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강조되는 점은 섭리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스데반집사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섭리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섭리하셨습니까? 요셉은 야곱의 아들입니다. 야곱의 네 아내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인 라헬의 아들입니다. 그런 만큼 야곱은 아들들 중에서 요셉을 심히 편애했습니다(창37:3).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요셉은 꿈 이야기를 형제들에게 했습니다(창37:5). 그 꿈이야기는 형들에게 못마땅한 꿈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요셉을 형들이 없애려고 했습니다(창37:11). 마침 절호의 기회를 형들은 포착했습니다. 요셉의 형들과 가축을 살피고 오라는 야곱의 말을 듣고, 세겜을 지나 도단에 이르렀을 때,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 하다가 이스마엘의 상인들에게 팔았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는 거짓보고를 합니다. 이후에는 그 일을 잊어버리려 애를 씁니다. 야곱은 요셉이 이미 죽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애굽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물론 여러 우여곡절을 겪습니다.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한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는 올라올 수 없는 지하 감옥에 갇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옆에 계십니다. 따라서 요셉은 꿈으로 인해서 결국 애굽의 2인자가 됩니다. 전국을 통틀어 요셉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요셉은 당시 중동의 생명줄이었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 애굽 사람을 살리기도 했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야곱의 집을 살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섭리는 요셉의 꿈→야곱의 편애→형들의 시기→도단의 상황→미디안의 상고에 팔림→애굽의 보디발의 노예로 감→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으로 감옥행→관리들의 꿈해석→바로의 꿈 해석→애굽의 총리로 발탁됨 등입니다.

시편145:9,13,15-17을 보면 ‘9여호와께서는 만유를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른다고 하셨습니다. 주는 때를 따라 저희에게 식물을 주시며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행사에 은혜로우시도다’고 했습니다. 선대하시고, 긍휼을 베푸시고, 주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고, 때를 따라 식물을 주십니다. 사실 이러한 섭리는 그리스도 예수님과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 없습니다. 구약시대이든 신약시대이든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창조시의 목적을 최종적인 순간까지 실행해 가시겠다고 약속하시면서 하나님 자신과 피조물과의 관계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은혜입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섭리하심(간섭하심)이 항상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고통스러워도, 어려워도 견딜 수 있습니다. 요셉이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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