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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매매의 위험성(사도행전8:18-25)

성령의 능력을 영적으로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성령 받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순절성령의 능력은 예루살렘에서만 일어났다고 보는 것은 성경을 잘못 본 것입니다. 시몬은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인해서 성령이 강림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사도들에게 자신도 그러한 능력을 행할 수 있도록 부탁한 것입니다.

시몬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선물을 돈을 주고 살줄로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돈을 주고 살줄로 생각한 것입니다. 시몬은 생각하기를 그러한 표적들이 자신의 손을 얹음으로서 일어난다면 쿤 권위와 특권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몬이 생각하기를 베드로와 요한이 특수한 은사를 받아서 종교적인 마술을 파는 사람으로 생각했습니다. Simon의 이러한 생각 때문에 성직매매를 의미하는 ‘simony’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사람들이 소유할 때는 보이는 것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무엇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시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디에서 누가 무엇을 보았다고 하면, 그것에 기독교인들이 정신에 팔립니다. 너도나도 그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몇 년 치의 간증시간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 않고, 사람들의 말은 들을려고 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보편적인 분이십니다. 지구상의 몇 명에게만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시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불러 모으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도록 내주셨습니다. 그러하신 하나님께서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만 은혜를 주시지는 않습니다. 그런 은사와 그 능력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 그것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사도들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20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바 되었도다

베드로는 시몬에게 파멸당하라고 했습니다. 주를 믿는 마음이 바르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악하다고 했습니다. 즉시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성직매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오늘날에 교회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전 세계의 교회들이 그다지 평온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파괴하려는 악한 세력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당회라는 이름으로, 총회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역을 넓힌다는 명목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직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담즙이며, 불의에 매인바 된 것입니다. 교회를 교회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보이는 것,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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