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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에 대하여(사도행전12:12-16)


성도들이 흔히 어떤 일을 당할 때 수호천사가 도와줬다고 말을 합니다. 과연 수호천사를 하나님께서 붙이시는가? Bruce는 이 천사는 어떤 인물의 수호천사로 여겨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Matthew Henry는 Hammond를 인용하여 어떤 사람이 죽기 전에 그의 수호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 영들은 본인이 있지 않는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며, 곧 죽을 것을 말하는 것으로, 예루살렘교회는 이제 그들의 기도가 거부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Calvin은 베드로의 안전을 위해서 수호자로 임명한 천사를 가리켜 ‘그의 천사’로 부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에게 개별적인 천사가 할당되어 있어서 인간들을 돌보고 있다고 추론하는 것은 너무 근거가 박약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한 민족을 상대로 한 천사가 허용되는가 하면(출14:19), 단 한 사람에게 부지기수의 천사들이 허용되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엘리사의 종의 눈이 열렸을 때 그는 이 선지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수많은 불병거가 하늘에 정렬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왕하6:17). 그런가 하면 다니엘서에 보면 페르샤 민족과 헬라민족 각자에게 하나의 천사가 지명되고 있습니다(단10:13, 20). 그리고 성경은 각자에게 특유한 천사가 지목되어 있는 것으로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천사들에게 각 신자들을 보호할 것과(시91:11), 경건한 자들 주위에 장막을 칠 것을 명령하시는 것으로(시34:7), 말하고 있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Charles Hodge는 각각의 신자에게 수호천사가 있다는 것은 성경에서 아주 확연하게 선언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18:10에서 소자에 관해 하늘에서 내 아버지의 얼굴을 뵌다고 말해지는 “저희 천사들”이라는 표현과 사도행전12:7을 많은 학자들에 의해 수호천사로 주장을 하지만, 베드로가 수호천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녀가 그것이 베드로의 유령이라고 말했다면, 그 사실이 천사에관한 대중의 미신을 입증하는 것이 아님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즉 각 소아 또는 각 신자는 그 자신의 수호천사를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Millard J. Erickson은 수호천사의 사상은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 사이에서 보편화된 신앙의 일부로서 수호천사들의 개념에 대해서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수호천사가 구해주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기 때문에 천사를 보내기도 하고, 다른 피조물들을 통해서도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수호천사는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수호천사가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늘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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