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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베드로의 반응(사도행전12:11-12)


환상과 현실은 공통된 것도 있고 상이한 것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사람이 현실인지 환상인지를 구분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우가 많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정말 대박 나는 꿈들을 꿀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꿈을 깨고 나면 허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반대였습니다. 베드로는 날이 새면 사형을 당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것도 모르고 깊은 잠에 빠졌었습니다. 천사가 그의 옆구리를 쳤습니다. 베드로는 환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급히 일어나라고 했을 때도 환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손에서 쇠사슬이 벗어지는 것도 환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감옥을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서 보니 자신이 바깥에 나왔고, 천사가 없어졌습니다. 그때서야 베드로는 정신을 차린 것입니다.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비로소 베드로는 환상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소위 과학이 발달된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무시합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계시고 초자연적인 현상은 일어납니다. 왜 예루살렘교회가 기도했습니까? 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합니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기 때문입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은 어떤 것입니까? 소위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할 때에 보통 우리가 통상 느끼는 현상입니다. 해가 뜨고 지고, 계절이 오가고, 눈비와 사계에 맞게 여러 가지 현상을 우리가 보는 것이 자연입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은 이러한 것을 초월합니다. 그 홍해가 갈라진 것, 요단강이 갈라진 것, 태양이 멈춘 것, 바로에게 내린 재앙 등 수없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초월적인 형용사는 ‘무한하다, 영원하다, 불변하시다’입니다. 하나님의 초월적임이 무한하고, 영원하고, 불변하시다는 것은 인간이나 어떤 자연현상으로서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상이상입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신 하나님께서 베드로와 교회를 위해서 구출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확실한 분을 모시고 있습니다.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처럼 그의 천사를 보내어 지키시는 줄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초월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구원하신 우리를 섭리하시며, 수많은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루 중에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심을 사실상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깨닫고, 그의 일에 박차를 가해야합니다.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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