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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서 총독에게 복음전함(사도행전13:6-12

사울과 바나바는 살라미의 중심부로 이동했습니다. 거기에는 로마의 총독부가자리 잡고 있는 ‘바보’(Pavfo"/Pâphos)에 이르렀습니다. 바보는 구바보(Old Pâphos)와 신바보(New Pâphos)가 있었습니다. 구바보는 페니키아인이 건설했고, 신바보는 그리이스인이 건설했습니다. 살라미에는 바보가 중심지이며, 로마의 총독부가 있을 만큼 번화한 지역이었습니다. 구바보나 신바보는 종교적으로 ‘파비안느’라는 여신을 숭배했습니다. 파비안느는 시리아에서 기원한 신입니다. 파비안느는 그리이스의 아프로디테(Aphrosite)이며, 로마의 Venus(비너스)입니다. 바보는 Venus를 깊게 숭배하는 본거지였습니다. Venus의 신봉자들은 Venus가 바다에서 태어났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원뿔형의 운석을 중심에 두는 감각적인 의식으로 그녀를 숭배했습니다. Venus 신전은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였습니다. 사울과 바나바는 이곳에서 총독을 만났습니다. 구브로의 총독은 세르기우스 파울루스(Sergius Paullus/서기오 바울)였습니다. 총독은 사울과 바나바를 초대하였습니다. 총독은 사울과 바나바가 전하는 말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복음에 대해서 관심까지 가졌습니다. 누가는 서기오 바울에 대해서 ‘지혜있는 자’라고 했습니다(7). 그런데 항상 총독의 옆에서 마술을 부리던 무당 ‘바예수’가 적극적으로 방해를 했습니다. 이 자는 총독의 마음이 사도들의 교훈에 이끌리지 않도록 하기위해 방해하고 반대하였습니다. 만일에 경우 총독이 사도들의 말을 들으면 자신의 궁중마술사직이 위태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사도바울이 그를 제지하면서 궤계(기만)와 악행(분별력이 없는 행동)이 가득한자라고 했습니다. 마귀의 자식이며, 의의 원수이고, 주의 바른 길을 왜곡시키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10). 그리고 얼마동안 네가 소경이 될 것이라고 하자마자 곧 바로 소경이 되었습니다. 총독은 그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총독이 믿었습니다(ejpivsteusen /epîsteusen). 또한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겼습니다( ejkplhssovmeno"/ekpllēssômenos).

이것을 볼 때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음을 우리는 인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철저하게 막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잔하는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일이라고 해서 순탄하게 전해지지 않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사도인 바울사도가 전하는데도 그러니 우리들은 당연히 더 인식하여야 합니다. 지상에는 두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측과 그 반대 측이 있다는 것을. 그러나 결국은 마귀와 그 일당들은 손을 들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9절에 ‘성령이 충만하여…’라고 했습니다. 복음은 사울과 바나바와 마가요한만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신 것입니다.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비록 우리들이 부족하고 연약해도 성령께서 함께 하심을 우리는 늘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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