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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설교/약속하신대로(사도행전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사람들은 약속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행해지는 많은 약속들이 파기되거나 사장되어버립니다. 특히 사기꾼들은 약속을 파행하기를 밥먹듯 합니다.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선공약을 보면 우리나라가 금방 최고선진국에 들어가며, 집집마다 부자 되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대선공약을 지킨 것 있습니까? 747(7% 성장, 40000불 소득, 세계 7위 경제)공약하며 그 이외에 이루어진 것이 단 한 개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약속은 믿을 바가 못 되며 파기를 전제하게 됩니다. 물론 임마누엘칸트 같은 사람은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늘 같은 시각에 공원에 나가 당시 사람들이 시계를 맞추기까지 한 것은 유명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약속은 별로 신빙성이 없습니다. 뒤집기를 밥 먹듯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다윗의 씨로부터 이스라엘을(이 세상)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다고 했습니다. 그가 곧 예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 성경은 많은 곳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창세기15장을 보면 하나님의 약속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2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8 그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9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염소와 삼년 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할찌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취하여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12 해질 때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하므로 심히 두려워하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17 해가 져서 어둘 때에 연기 나는 풀무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20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아브라함은 조카 롯이 메소포타미아 연합국에게 포로로 잡혀갔을 때 앞 뒤 돌아보지 않고 구출작전을 폅니다. 그리고 소돔의 포로들을 구출합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두려워합니다.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1절)라는 말씀에서 메소포타미아사람들의 보복이 언제나 있을까 사뭇 두려워했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십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상속자로 자신의 종을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네 몸에서 날자가 후사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묻습니다. 언제 그런 날이 임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삼년 된 암소, 삼년 된 암염소, 삼년 된 수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취하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무슨 뜻인지 알아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것들 중간을 쪼개서 마주대하여 놓았습니다. 이제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그 쪼갠 것들 사이로 갔다와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타나시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합니다. 네 자손이 엄청 많을 텐데 이방(애굽)에서 나그네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기간이 약 400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나라를 징계할 것이며, 그 후에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올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이 들어갈 땅의 규모를 말씀하십니다(18-21). 그런 후에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를 지나갑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같이 약속을 하지 않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을 지키지 못할 확률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지키신다는 메시지입니다. 즉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는 의식은 당시 근동의 약속의식입니다. 둘 중 누구라도 약속을 어길 시에는 이렇게 죽어야 한다는 의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단독적으로라도 언약을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언약을 세워’(18절)는 tyrIB] tr"K;(khārat bĕrît/카라트 베리트/언약을 자르다)로 단순히 입술로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피로세운 언약입니다. 여호와께서는 현현의 의식을 통하여 피로 입증된 무조건적 약속에 자신을 묶으신 것입니다. 따라서 약속하신대로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심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반드시 우리에 대해서 약속을 지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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