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의 설교/그리스도 안에서(사도행전13:23-37)
구약에서는 예언을 하고 신약성경에서는 성취됩니다
바울사도는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습니다. 회당장이 구약성경을 읽고 난 후에 바울은 설교를 했습니다. 바울의 설교의 결말은 예수그리스도였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 예언된 분이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조상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애굽에 있었을 때 불러내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을 마련하셨습니다. 다윗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를 예수로 세웠습니다. 당시에 예수님보다 더 유명한 세례요한을 먼저 보내어 길을 닦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였다고 사도는 말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구원자를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정죄하여 로마의 빌라도에게 죽여달라 했는데, 죽은 자 가운데서 하나님이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이 살리신 예수를 갈릴리 사람들이 보았고, 그를 본 증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유대인과 경건한 이방인들이 섞여있는 회당에서 말하기를 구약성경에 오실 자가 바로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말하기 위해서 구약성경을 말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누가 세상의 주인이냐는 것입니다. 과학계는 스티븐 호킹이 세상의 주인 같고, 정치적으로는 미국의 대통령이 세상의 주인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월가 사람들이, 종교적으로는 여러 사람들이 주인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바울시대나, 중세시대나, 초대교회시대나, 언제든지 예수께서 주인이십니다. 바울은 세상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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