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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에 대하여(사도행전13:13-15)

이스라엘에는 大會堂대회당과 公會공회가 있었으며, 會堂회당이 있었습니다.

대회당(Great Synagog)은 120명이 참석한 회의의 명칭입니다. 주전410년경에 돌아온 포로들의 종교생활을 재건시키기 위해서 에스라를 회장으로, 느헤미야가 조직했습니다. 대회당은 주전275년까지 유대인을 다스리기 위하여 계속 존재했다고 했습니다. 대회당은 이스라엘에 있어 구약성서의 정경을 수집하고, 편집하며,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공회(sunevdrion/suinêdrion/Sanhedrin)는 그리스도 시대에 유대인들에게 공인된최고기관이었습니다. 주전3세기에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산헤드린의 구성은 70명의 제사장, 사두개인, 바리새인, 서기관, 장로로 구성되었으며 대사장이 사회를 했습니다.

회당(sunagwgh/suinagogê/쉬나고게/Synagog)은 포로시대에 생겼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고, 민족은 흩어져 유대인들이 모여 사는 곳에 교훈과 예배드렬 장소가 필요했었습니다. 포로들이 돌아온 후에도 회당은 본국과 유대인들이 모여 있는 타국에서 계속 존재했습니다. 큰 동네에는 모두 한 개 이상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도 성전이 있었지만, 많은 회당이 있었습니다. 회당은 장로들이나 통치자가 사회를 보았습니다. 초기 기독교의 집회는 이 회당을 부분적으로 모방했습니다. 회당은 LXX에서 ‘에다(모임, 집회, 회중)’와 카할(모임, 집회, 회중)의 번역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의 모임은 대부분 회당에서 열렸습니다. 이스라엘에 성전은 예루살렘뿐입니다. 법에 의하면 열 가정이 사는 곳에는 회당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촌락마다 회당이 있어 사람들이 모여 예배했습니다. 이렇게 각처에 회당이 있었고 회중 가운데 유능한 자는 회당장의 청으로 강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갈릴리 사람들로부터 한 선생이나 선지자로 인정받은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는 기회를 쉽게 얻었습니다. 회당제도는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회당은 제사의 장소가 아니고 기도와 교육의 장소였습니다. 회당의 임무는 그 근방에 사는 백성의 예배와 교육을 위한 작은 성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헌물이나 헌금을 받고, 구제와 장례식과 재판을 하는 등 그 지역 사회의 생활중심이었습니다. 회당의 업무를 맡고 집회를 관리하는 회당장, 구제하는 집사들, 신학교사, 통역, 성경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내왔다가 들여 놓으며 회당을 청소하며 안식일이 온 것을 모든 사람에게 알리기 위하여 나팔을 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회당의 예배는 안식일에 드리며 주간의 제2, 제5일에도 모였습니다. 시편이나 감사기도로 시작하여 쉐마를 암송하고, 율법의 정해진 부분의 낭독, 예언서의 자유 낭독, 그것의 설명이나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일정한 설교자가 없고 누구나 자격자로 인정받으면 성경을 읽고 설명한 후 설교했는데 낯선 나그네도 회당장의 초청이나 허락으로 성경을 읽고 설교할 수 있었습니다. 회당장의 축도나 한 회원의 기도로 폐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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