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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을 친 사람들(사도행전14:19-20)

유대인들은 바울과 바나바의 말을 듣고 자신들과 교리가 틀린 줄을 알았습니다. 바울의 성정으로 보아 그 교리를 전 로마제국에 전파할 줄 알고 바울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본국에서 바울일행에 대한 어떤 처벌지시도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광분했습니다. 군중심리와 잘못된 선민사상에 불타고 있었던 이들은 자신들의 교리 이외에 어떤 것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들은 안디옥과 이고니온의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무리를 이끌고 왔습니다. 무려 165km입니다. 유대인들은 일종의 私刑(사형)으로 바울일행을 돌로 쳤습니다. 이들이 바울을 돌로 친 이유는 잘못된 이유에서였습니다. 레위기24:15-16절을 보면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찌니라

법적용을 잘못해서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경해석을 잘못해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세의 로마-카톨릭에 의해서 종교재판으로 수천만의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유대의 사형법으로 돌로 쳐서 바울을 죽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죽은 줄로 알고 성 밖으로 끌어 내쳤습니다. 제자들은 그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루스드라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유대인들은 아마도 사도바울을 죽였으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그리 쉽게 죽게 하지는 않을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들은 믿을 바가 못 됩니다. 왜냐하면 조금 전에 바울과 바나바를 제우스와 허메로 생각하고 신으로 섬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악한 유대인들이 와서 선동하니까 유대인과 행동을 같이했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의 미신에 속아 하나님을 배반하기란 극히 쉬운 일입니다. 세상은 하나님께 대적하면서 일말의 양심도 가지지 않습니다. 이들은 바울을 죽이면서 정의로운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정부는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무관심하거나 대적하는 일들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맞아서 죽어가고 있는데, 아무런 제지도 없었습니다. 어떠한 조사나 수사가 없었습니다. 법은 침묵을 지켰습니다. 법정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치안관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변호라는 것은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인간의 정부가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가장 정의로운 일을 하면서도 비판을 받으며, 어느 정부에서나 공정하게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선교지에서 선교사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복음을 전해야 할 지역이 아직도 많습니다. 세상은 태양이 솟아있으나 칠흑같이 어두운 밤일 뿐입니다. 이 어두운 밤을 복음만이 밝은 빛으로 밝힐 뿐입니다. 복음말고 세상을 밝힐 어떤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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