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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드라와 더베에서의 복음전파(사도행전14:8-19)

사도바울의 복음의 여정은 길리기아다소→다메섹→아라비아사막→다메섹→예루살렘→안디옥→실루기아→구브로→살라미→바보→밤빌리아→ 버가 →비시디아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에 도착했습니다.

루가오니아(Lukaoniva/Ruikaonîa/뤼카오니아)는 소아시아에 있는 한 지방입니다. 시대에 따라 그 지역의 경계가 다르긴 하지만, 갑바도기아, 브루기아, 비시디아, 길리기아, 이사우리아로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타우루스 산맥의 이 높은 고원은 주전 35년경 갈라디아에 합병되었다가 주전 25년 경 갈라디아 왕국과 함께 로마제국에 편입되었습니다. 루스드라(Luvstra/Rûistra뤼스트라)는 루가오니아의 도시입니다.

루스드라에서의 전도는 병을 고침으로 시각하게 됩니다. 루스드라에 한 사람이 발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출생 시부터 앉은뱅이였습니다. 그때까지 전혀 걸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바울의 설교를 주목했습니다. 바울이 그에게서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가진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의 구원은 앉은뱅이를 고침 받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에게 네 발로 일어서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뛰어 걸었습니다. 그 사람은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사람들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 그들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이일로 인해서 바울사도와 바나바는 그들의 신으로 섬김을 당할 뻔 했습니다. 루스드라 사람들은 바나바를 Zeus라 했고, 바울을 Hermes라 불렀습니다. 이어서 그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예배하려고 했습니다.

‘루스드라’에는 황당한 신화가 있었습니다. Zeus와 Hermes라는 두 신이 루스드라에 사람의 모습으로 왔는데,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떤 늙은 부부에게 환대를 받았습니다. 이에 Zeus와 Hermes는 그 지방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는 것입니다. 두 부부만 Zeus신당을 지키게 하다가 그들이 죽자 큰 나무로 변하게 했다는 신화입니다.

이러한 전설을 가지고 있었던 루스드라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에게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곧바로 바울과 바나바를 제우스와 허메라 생각하고 그들을 신으로 추대하여 제사를 하고자 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기가 막혔습니다. 겨우 그들에게 기적을 행하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라고 어렵게 설명하고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들에게 제사를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우리나라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전설도 많고, 우상도 많습니다. 아직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4000만이 넘습니다. 인간들은 그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禽獸금수의 우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수준 낮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최고학부를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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