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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도(사도행전17:1-9)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를 떠나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경유해서 데살로니가로 들어갔습니다. 암비볼리(!Amfivpoli"/Amphîpollis/암피폴리스)는 마케도니아 prima의 큰 도시입니다. ‘암비볼리’란 ‘도시를 둘러싼’이란 뜻인데, strymon 강이 거의 완전히 이 도시를 둘러싸고 흐르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습니다. 아볼로니아(!Apollwniva/Apollonîa)는 마케도냐의 해안 도시입니다.

데살로니가(Qessalonivkh/thessallonîke)는 주전315년에 Cassander 왕이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누이요 카산다의 아내인 데살로니가의 이름을 따서 세운 도시인데 로마가 데살로니가를 주전146년에 자치적 영토로 만들었을 때 수도였습니다. 당시 데살로니가는 빌립보 다음가는 큰 도시였습니다. 데살로니가는 상업적으로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데살로니가도 항구도시로서 고린도와 에베소에 필적할만한 곳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다른 곳에서 하던 대로 그 지방의 회당을 방문했습니다. 세 번의 안식일을 지내며 성경을 강론했습니다(dielevxato/diellêxato). 즉 구약성경을 낭독했으며, 낭독한 그 말씀을 해석해주었습니다. 이때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예수의 죽음을 말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다시 사신 것을 말했습니다. 그 예수께서 바로 내가 전하는 예수라고 강론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부활, 승천은 복음입니다. 이러한 일은 역사적인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메시야는 예언들에 따르면 고난을 당하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도록 예정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이 두 사건이 나사렛예수의 사건으로 메시야가 곧 예수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사도행전3: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사도행전23: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사람의 구원은 하나님말씀으로부터입니다. 하나님말씀은 하나님의 의도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믿으면 됩니다. 초대교회 사도들로부터 지금까지 전해진 구원의 메시지는 예수그리스도의 동정녀탄생,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 예수그리스도의 승천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 사항을 믿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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